수술하고 한달 이틀째네요.
스테리 스트립을 떼고
저 위의 사진 찍고 한달째부터 바르라던 더마틱스연고를 처음으로 발랐습니다.
아직, 위로 젖히면 땡기는 느낌이 나서
조심하고 있네요.
낮에 활동할땐 아무래도 다시 반창고(스테리 스트립)를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글 검색해서 읽었는데
처방이 다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저는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서 짙게 흉터가 나진 않은 듯 합니다.
첫 외래진료를 받고
주치의 선생님께서 고무밴드라고 하던 것을 떼고
길이를 쟀을땐 4.5cm 정도 되던데
지금은 4cm네요.
앞으로 얼마동안 연고를 바를지는 모르겠는데 차차 좋아지겠죠^^
그리고, 저는 아직 처방받은 약이 기력보조제인 스티몰밖에 없는데
그것도 먹다 안 먹다 합니다만
며칠 전부터 아무 일 없는데
가끔씩 심장이 철렁거리는 두근거리는 증상때문에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싶습니다만
갑상선하고 연관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렇네요..
갑자기 생긴 갱년기 증상인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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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삼성의료원 - 홍길동의사 - 유두암 수술
첫댓글 수술 자국이 작고 잘 아문 것 같네요... 쾌유를 빕니다.
네..감사합니다~트레볼타님^^
우와 정말 한달됬는데 표시 거의 안나네요.
관리 잘 하셨나보네요..
사진상으로 보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실제로도 가슴 조린 것에 비하면 상처는 깊지 않아 감사한 마음으로 지냅니다^^
전 아직 젊은데도 수술이후 심장이 철렁하며 내려앉는 느낌이나 두근거림이 심합니다.. 혹시 진료다녀오심 어떤 이유인지 쪽지 보내주실수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아..그렇군요..
오늘은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이른 저녁부터 지금까지 쭈욱 그 느낌이 없어지지 않고 있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하도 답답해서요..
얼마전 수술할때 받았던 심전도검사도 이상이 없었는데 무슨 이유인가 말이죠..
30일날 피검사 받고, 내년 1월6일에 결과 들으러 갑니다.
그때엔 무언가 답을 얻을 것 같군요~
오늘 다녀왔는데, 심장 두근거림은 갑상선과 별 상관이 없다하네요
저는 다행히 피검사결과 약도 복용하지 않아도 된데요
앞으로 6개월 뒤에 검사를 또 해보고 지켜봐야하겠지만요.
바야바님, 모쪼록 쾌유하시길요..
흉터가 거의 안보여요...빠른 쾌유 바라고
저는 부러울뿐입니다!!!
켈로이드체질이라서...~
한달지났는데 너무 깨끗하네요...부럽습니다~~
흉터가 너무 깨끗 하네요 관리정말 잘 하셨네요
정말 깨끗하게 잘 아무시네요...부럽습니다....힘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저도 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 낼모레 수술하는데 저도 글라디님 만큼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넘 부럽네요....
살성이 짱 좋은 분이신가봐요. 흉터치유 연고나 기타 등등 잘 관리하시고, 자외선 차단만 신경쓰시면 6개월만 지나도 아무도 모를것 같아요. 와... 부럽습니다.
우와~~^^축하드려요..수술자국 한달인데도 표시많이 안나세요~부럽당~^^
수술자국 거의 표시 안 나는데요 좋으시겠어요
건강히세여~~~
흉터부분이 정말 작네요~다행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