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살 같이 빠르게 지난다고 하더니 벌써 5월이 저물어갑니다. 이제 후반기를 미리 잘 준비하여 예년보다 더 나은 우리
합창단이 되도록 같이 힘쓰면 좋겠네요.
오늘 연습은 지휘자 김효욱동문이 학교 사정으로 빠지게 되어 부지휘자 손종열동문이 수고하여 주었습니다.
광고시간에 86회 임택선동문을 문병하고 돌아온 동기 문용철동문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중에 있으면서도
항암치료를 믿음으로 감당하고 있는 임동문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로 하였고 연습 마지막 시간에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였
습니다. 주님! 하루속히 치료의 광선을 발하여 주옵소서!
다음 주 연습은 야외예배를 가게 됩니다. 많은 단원들이 참여하겠다고 하여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갑니다. 버스 1대로 다 해
결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차량을 운행하여 오는 단원들도 생기게 되었는데 재미있고 즐거운 야유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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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6월4일 (일)입원하여 항체를 맞는 (신약) 임상을 하기로했습니다, 5년간을 치료하다보니 내성이 생기고 치료할수 있는 항암제도 적다고 합니다, 다행히 신약 개발이 되어 치료하게되었습니다, 부작용때문에 나흘간 입원하여 경과를 지켜본답니다. 이번을 위해 일주일동안 기초 검사를 힘들게 마쳤씀다, 기도로 힘을 얻으며 지내고 있지요 동기들의(문용철.김안식,정용성) 방문으로 위안을 받았습니다, 빠른시간에 회복되어 같이 하고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좋은 소식이 있어 더 반갑군요. 이 번 신약을 통해 놀라운 치료의 광선이 비쳐지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