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해양대학교 국제무역학과 모멘텀3기 조장 정우석입니다.
저희 모멘텀3기는 11월달에 중국친구들과 한중교류행사를 준비중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차(茶)문화 배우기와 붓글씨 쓰기를 하려고합니다.
차 문화와 붓글씨 문화는 중국과 한국이 닮은점이 굉장이 많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더 가까워지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수있는 친숙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아시다시피 차를 우리고 마시는 과정을 다도(茶道)라고 하는데요. 차를 마시는 행위가 일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중국은 다도라는 표현에서 풍기는 엄숙함보다는 행위와 소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중국차 예법은 '차이(茶艺다예)라
고 표현한다고 하네요. 중국에서는 예의있는 차문화보다 차를 즐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차를 마시는 기본적인 방법을 간단하게 적자면, 찻잔에 있는 차를 눈으로 먼저 감상하고 코로 향을 즐긴 후, 마지막으로
입을 대어 조금씩 맛을 느낍니다. 교류 과정을 통해 자세한내용 올리겠습니다.
그다음 계획중인것이 붓글씨입니다.서예라고도 하죠. 대륙에선 书法라고 합니다.
붓글씨..한국도 한자로 붓글씨를 씁니다.또한 한장에 많은 뜻이 담겨있는것은 한국이나 중국이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붓글씨는 청도 시남구에 있는 서예 체험관에서 이루어질것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국적, 나이 상관없이 서로 언어를 배우고 문화를 가르치며 사귈 수 있는 좋은 자리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저희에게는 1500원이라는 예산이 있습니다. 이 귀한 예산을 통해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지
는 것이지요.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예산이 운영이 되는지 시장조사를 통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제 '중국'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는 물론이고 중국시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중국친구도 많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생각보다 그럴 기회가 적고 많은 사람들이 피상적인 중국만을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한-중 양국의 발전과 좋은 사귐들, 서로 좋은 이미지를 구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글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모멘텀3기 파이팅!
첫댓글 국무과 대표 자기계발동아리 모멘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