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님과 흥복산 도락산코스로 라이딩을 다녀 옴.
원래는 흥복-장흥임도-송추코스로 라이딩을 하려 했지만, 코스를 변경해서 흥복-도락코스로 신나게 다녀 옴.

사이클영웅 엄복동선수상

흥복산 업힐과 신나는 다운을 한 후 도락산팔각정을 향하는 나르시스님.


무거운잔차로도 업힐을 잘하는....



팔각정에서 등산오신 아주머니의 커피 대접을 받고...저 멀리 노고산 딱따구리코스를 배경으로 한 컷.





건너편에 불곡산과 우측으로 광백저수지가 보인다.






신나게 다운 중인 나르시스님.
도로 공사중..이 코스에 아스팔트가 깔리면 업힐이나 다운하는 맛이 사라지겠네요..


불곡산장 앞..도로공사가 끝나면 풍경이 많이 변하겠네요...
자칫 나홀로 라이딩이 될 뻔했는데,
나르시스님과 함께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라이딩이 한결 즐거웠습니다.
민락동 출발-도착=43Km였네요.
코스가 짧아서 약간 아쉬웠을 듯하네요...=^^=
첫댓글 즐거웠습니다. 담에 많이 타주세요.
몸이 골골하여 따라가고 싶었지만..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함께 하는 날이 오길... 기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