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연과 시의 이웃들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솔바람
    2. 김교태
    3. 보라
    4. 봄바다
    5. 송 운
    1. 식장산
    2. Jahee Lee
    3. 아침 이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운수납자
    2. 목탁새라
    3. 박대철
    4. 곤드레만드레
    5. nameless
    1. 아침 이슬
    2. 자금광
    3. 돌삼
    4. 욱재
    5. 석연경
 
카페 게시글
│詩♡│신작詩◀▽ 홍동백서 / 임보
운수재 추천 1 조회 199 16.02.11 12: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2.11 14:56

    첫댓글 복숭아는 안 놓는다고 하지만, 요즘 바나나니 두리안 같은 열대 과일을 만나게 되면 상에 올립니다.

  • 16.02.11 15:46

    이 제사상 차림은 예를 중시한 공자님의 유교 사상에서 생긴 것이 아닌가요,
    혹여, 중국의 젯상 차림은 우리 나라와 다른가 요,
    잘 읽었습니다 .늘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2.11 19:13

    제례의식은 유교의 효 사상이 근간이 된 것으로 압니다만
    현대의 중국은 우리처럼 제례를 잘 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요즘은 다른 종교의 영향 등으로 전통적인 제사가 퇴색해 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 16.02.12 12:28

    @운수재 제가 중국에 대해서 쬐끔 아는데요.- 중국은 문화 혁명이후 제사도 차례도 없어지고 세배도 우리처럼 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보통 인사처럼 고개만 숙입니다 그래도 세배돈은 준다합니다. 물론 묘지도 없어 성묘도 없구요.
    그런데, 일부 소수 민족의 특이한 冠婚喪祭는 그들의 민속축제에서 본 경험이 있습니다.

  • 16.02.12 12:22

    저도 제사상을 차리다 보니 형식과 내용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 고심을 하다가
    수필(자연님들의 산문방-550신세대 제사)도 올렸지요.
    그런데 아들은 저보다 이런 문제를 유연하게 받아들여 내심 흐뭇했습니다.

  • 작성자 16.02.12 15:59

    옛날의 전통적인 법도를 오늘날에도 엄격하게 지킬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의 처지나 상황에 맞도록 조상을 섬기는 의식은 가질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16.02.13 19:28

    신세대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지낼 것도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2.14 07:57

    옛 풍습만을 고집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