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식 다이어트>
반식 다이어트는 먹고 있는 양의 반만 먹는 것입니다.
효과는 위장의 크기 감소 유도를 하고
다이어트 이후 유지가 수월합니다.
[올바른 반식 다이어트 방법]
시작 전에 내가 먹고있는 하루 칼로리를 계산하고
그것을 고려하여 식사량을 줄여야합니다.
01 비결은 먹었던 양의 반만 먹는것
덜 먹어야 잘살 수 있다는 말은 지금껏 우리가 무수히 들었던 메시지와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반식 다이어트]의 저자인 유태우 교수는 그런 발상은 지극히 서양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인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이 고지방식이라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한식은 이미 균형식이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고유의 밥상이 균형 잡힌 건강 식단이라면 왜 비만 인구가 늘어나는 것일까? 답은 많이 먹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될 일은 아니다. 우선 정상 체중보다 10kg이 더 나가는 사람들이 실시해야 효과적이다. 정상 체중인데도 몸매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가다듬는 편이 좋다
02 6개월동안 10Kg을 감량하는 간단한 공식
자, 이제 당신이 먹는 모든 음식의 반만 먹을 마음의 준비가 끝났다면 다음 공식을 따라 해보자.
우선 첫 3개월의 목표는 6kg 감량이다. 밥과 반찬, 국은 물론이고 식사 후 먹는 과일, 간식도 반씩만 먹는다
03 칼슘 보충을 위해 고칼슘 우유를..
우유 1잔(250~300ml)을 매일 섭취하고 섬유질 보충을 위해 오이, 당근, 토마토 등의 생야채를 하루 3개 섭취한다. 정상 체중보다 10~15kg 더 나가는 사람들의 신체 지방량은 20~30kg에 이른다
04 생야채 섭취로 가뿐한 몸을..
나머지 3개월 동안, 목표 감량 치의 4kg을 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반만 먹기를 3개월간 지속하면 어느 정도 안도감에 빠지기 쉽지만 체중 감량의 변화는 3개월 후부터 시작된다. 6개월이 지나면 위장이 작아져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신체 기능과 얼굴 상태도 다이어트 전보다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05 세끼의 양은 항상 일정해야 한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의 양은 항상 일정해야 한다. 적게 먹었다 많이 먹었다 하면 위장의 용량이 많이
먹었던 것에 맞춰져 줄어들지 않기 때문. 중요한 것은 아침을 꼭 먹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과
음식의 간을 싱겁게 바꾸라는 것이다
06속을 비우면 마음도 편안해진다
그동안 익혀왔던 아침 꼭 먹기, 싱겁게 먹기, 물 많이 마시기, 고칼슘 우유 한 잔 마시기, 생야채 3개 먹기만
계속 실천하면 요요현상 없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고 술은 일주일 동안
소주 1병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