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신곡 “가지마세요~” “합천아리랑” 구수한 음색이 좋아
향우와 군민들에게 점차 인기 얻으며, 왕성한 활동 펼쳐
합천출신 가수 수연(본명 주수연)씨가 2집신곡 앨범(타이틀곡 '가지마세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양면 출신인 수연씨는 2006년도 대구여성가요제 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고,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대야문화제 전야제에서도 무대에 올라 큰 인기를 끌며 군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구에서는 <주수연가요교실>을 열고, 인기가요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래 봉사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수연씨는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수연기획을 운영하며 이번 앨범도 직접 제작하였으며, 경치좋고, 인심 좋은 우리 고향 합천을 정겹게 노래한 '합천아리랑'은 직접 작사를 하기도 했다.
지난 2일 대양면 경로잔치에 초청받은 수연씨는 공연이 끝난 후 합천신문사를 방문해, 신곡앨범을 홍보하고 향토가수에 대해 합천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현재 인터넷에서 '가수 수연'을 검색하면 대표곡을 직접 청취할 수 있으며, 합천신문사로 방문하면, 음악을 실제 들어보고 싶은 분에 한해서 앨범을 무료증정하고 있다.
다음까페 <가수 수연을 사랑하는 모임>(cafe.daum.net/jsolovelove)에는 1,200명이 넘는 팬들이 함께 하고있다.
(010-737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