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문화류씨 - 뿌리 깊은 버드나무
 
 
 
카페 게시글
류-차 문제 차천로가 봉화정문과 문화류문을 농락한 자료 소개
夏谷류재균 추천 0 조회 587 16.05.05 21: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5.09 13:05

    첫댓글 차천로가 봉화정문과 문화류문을 이용한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위 부분에 몇자 적었습니다.

  • 16.05.09 13:24

    1. 차문의 선조 묘를 보면 여러가지로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1398년 개경근처에서 죽었다던 차원부의 묘가 서울 수유리에 있었다가 이장되었다고 하고, 1467년 이시애의 난에 죽은 차운혁의 경우에 조선왕조실록에는 회령에서 장사를 지냈나고 나온데 그 묘가 지금은 경기도 화성에 있습니다. 2. 연안차씨 족보를 보면 당초 묘가 어디에 있었는데 그 뒤 이장했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3. 후손으로서 선조의 묘는 매우 중요하므로 조선중기 족보에서는 그 묘위치를 항상 기록하였고 변동사항,즉 이장등을 하였으면 으례 그 기록을 족보에 남겨두는 것인데 차원부,차운혁 묘가 실묘인지 가묘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 16.05.09 15:57

    1. 근래에 들어 여러 가문에서 올바른 족보를 만들고자 하는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 근래의 정보화시대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고려사,조선왕조실록등 왠만한 공기록은 물론 개인문집까지 전산화되어 누구나 쉽게 볼 수가 있고 친철하게도 국역까지 해 놓은 것도 많습니다. 2. 그런데 연안차씨만이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반대로 역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차원부 설원기는 조선시대부터 여러 학자로부터 위서 혐의를 받아 왔고 최근에는 김난옥,이수건,박은정 교수님등이 논문까지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 16.05.09 16:08

    4. 자기가문을 내세우기 위해 다른 가문을 서얼로 만들고 자기의 뿌리를 다른 가문에 의지하고 당대 석학들의 명의를 도용하여 거짓을 전파하였습니다. 따라서 차원부설원기는 비단 류-차 문제만은 아님을 거듭 밝힙니다. 5. 문화류씨 대종회에서는 차후에 차원부 설원기 내용을 정리하여 사육신 선양회에도 공식 문서로 보내시고 전주이씨 대종회에도 보내주시고 기타 봉화정씨, 진주하씨, 함씨등 문중에도 보내시어 더 강력한 대응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 16.05.09 16:22

    1. 과거에 윤곤의 후손인 윤증(1629-1714)은 선조이신 윤곤의 기록을 차원부설원기에서 보고 기록하였는데 다시 윤광소(1708-1786)는 소곡유고에서 차원부설원기에 있는 윤곤의 기록은 믿을 수 없다고 하였고 2. 1768년 홍계희는 하위지의 단계유고 서문을 쓰면서 차원부설원기 및 응제시에 나오는 하위지의 기록은 거짓이라하여 인용하지 아니하였고 3. 1791년 왕명에 의하여 정도전의 삼봉집을 속간하면서 사실편에 정도전이 차원부를 죽이지 않았다고 반론을 하였습니다. 4. 최근에 봉화정씨 문중 관계자는 차천로가 정도전의 외손계열임을 밝혔고 정문형의 묘 근방에 차천로 묘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 16.05.09 16:33

    차원부 설원기는 주 내용이 차원부 설원에 내용이나 저작자는 박팽년,하위지등으로 연안차씨의 전유물이 아니므로 문화류씨 대종회에서 돈을 들려서라도 역사전문가등에 의뢰하여 진위여부등에 대한 학술용역을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6.05.09 19:49

    류교수께서 차원부설원기 응제시에 나오는 성씨의 종중과 박팽년 하위지 가문과 차원부설원기 국역본을 쓴 모대학교수와 연락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아는데 대종회 차원에서 노력하고 어떤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타문 종중보다 침묵하는 문화류씨의 각 소문 임원들에게 어떻게 설명하여 이해시키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 16.05.09 22:06

    각 소문의 임원에게 설명할 이유는 없습니다. 깨어있는 류문이 싸움을 걸어오는 가문하고 진실을 가지고 논쟁하고 토론을 하면 됩니다.

  • 16.05.10 08:54

    @류병수 소문이란 문화류씨의 소종중이라 봐도 될거 같습니다. 우리문중에서
    조차 이해 못하고 과거에 틀어박혀 있는분들이 너무도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우리 어느 종파 에서는 파보에 대승공 아드님에 효전을 끼워넣고 차원부설원록에 의한 선대 계보를 중국 황제까지 늘어놓은 소종중 파보도 있습니다

  • 16.05.10 08:59

    하곡님의 좋은 자료 잘보았습니다. 모든 일은 전체가 하는것이 아니라 뛰어난 몇몇분들의 희생적인 노력속에 좋은 결과가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류주환교수님. 하곡님. 류병수님이 류문의 등불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6.05.10 09:07

    @류병수 전략에는 양동작전이 있지요
    타문 종중과 공동으로 진실규명을 위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한 토론회와 함께
    우리 류문 내부 단속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하여 각 소종중에서 발간하는 문집 계파보등을 대종회에 의무적으로 사전 검열을 받도록하고 이미 발간된 책자 문집류를 전부 제출토록 해서 자체 검증위원을 뽑아 바로 잡아 나가도록 할것을 제안합니다.

  • 작성자 16.05.10 09:38

    저의 소문을 보니 2002년 소문중에 일개파에서 파보를 발행할 때 대승공 아들이 2명이였는데2003년 하정공 파보때는 대승공 아들을 1명(류효금)으로 바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문헌편에는 원파록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2015년 문화류씨 광주전남종친회를 결성하면서 차문은 남남이라는 것을 대부분 인식하였으나 이번에 차문에서 대승공 사우인 대동사 소유권 등기이전 소송을 해오면서 차문은 확실하게 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2000년부터 고려대전 등 차문관련 내용을 소문에 개인적 경비 들여가면서 소식을 전한 이후 이제야 결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년간 임원을 하신 한분이 차문과 함께 하여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 16.06.06 10:29

    큰 일을 하셨군요
    계속 대종회에도 의견을 올려서 영향력을 발휘하셨으면 합니다

  • 16.05.11 18:53

    천박한 차천로 거짓의 행위는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 차천로가 문화류씨에 끼친 만행의 속살은 자꾸자꾸 벗겨지고 있습니
    그 거짓의 속살을 벗기시는 종원들께 격려를 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