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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시인의 노래 동백 / 박남준
이현주 추천 0 조회 315 15.02.10 20: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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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0 22:30

    첫댓글 두 딸의 성화로 여수 오동도로 동백보러 갔다가
    때가 일러 미처 피지 못한 봉우리만 보고 돌아 오던길...
    황소식당에 들러 게장백반 먹다가 함께 나온 조기 가시가 목에 걸려
    여수 시내 빙빙 돌며 병원 찾다 정말로 허름한 의원에 가서 단 1초만에
    목에 걸린 가시 빼고 돌아 왔습니다.

  • 작성자 15.02.11 09:37

    잊지못할 여수행이 되셨겠습니다~^
    생선가시 조심조심 꼭꼭 씹어 드세요!!!

  • 15.02.10 22:35

    동백 아저씨의 낭송, 쥑이네~

  • 작성자 15.02.11 09:42

    또 아저씨도 시낭송하심 찍일 것 같은디요~^

  • 15.02.11 10:48

    @이현주
    깻 아짐씨만 허것소~^^

  • 작성자 15.02.11 11:11

    @또산(이정훈)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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