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가 올림픽 공원 몽촌역사관 옆
잔디장에서 있었습니다.
-----소중한 문화재 알고, 찾고, 가꾸자-------
<식순>
1. 09:30~10:00 위례역사문화연구회와 외부단체의 단체소개 및 소감발표
송파문화유적해설단---배성현 회장
위례문화재지킴이---이순명 부회장
문화유산방문교육교사회---최병우 부회장
위례청소년지킴이---임재한 화살나무동아리장
백제꾸러기지킴이---박성진 백제꾸러기동아리장
백제꾸러기학부모---이상우 어머니 (백제꾸러기지킴이학부모회 대표)
2. 행사취지 및 행사 안내---오덕만 위례역사문화연구회 회장
3. 10:00~11:30 행사
몽촌역사관에서 평화의 문까지 이동하면서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홍보(피켓과 퀴즈문제)와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4. 11:30~12:00 휴식 및 마무리
** 오늘 비도 오고 바람이 불어서 행사하기엔 좋은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지킴이들은 중간고사 시험준비기간과도 겹쳐 참석율이 저조하였지만
오늘 참석한 지킴이들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결성된 백제꾸러기 지킴이들이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몽촌토성에
대한 퀴즈를 낼때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고 그것을 바라보는 학부모들에게서
오늘 활동에 대한 긍정적 생각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위례역사문화연구회와 뜻을 같이 해주신 송파문화유적해설단 선생님들과의 활동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 청소년지킴이들의
정원에 비해 저조한 참석은 자원봉사를 우선시하겠다는 인터뷰때의 각오와 달라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행사에 참석해주신 각단체 여러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문화재청에서는 오늘 행사를 위해 <한문화재 한지킴이>가 쓰여진 버튼(뱃지)을 나눠주었습니다.
< 참석인원 >
* 백제꾸러기지킴이 14명
* 위례청소년지킴이 25명 (꿈말사람들: 13명, 화살나무: 7명, 작은촛불 2명)
* 꾸러기학부모 11명, 청소년학부모: 4명
* 위례문화재지킴이 15명
* 신한은행자원봉사자팀 22명
* 송파문화유적해설단 8명 총 99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