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종정 진제스님 법어
古佛未生是誰主<고불미생시수주>오
寥寥寂寂體平安<요요적적체평안>이라.
大千世界共一家<대천세계공일가>요,
情與無情同一體<정여무정동일체>로다.
옛 부처가 나기 전에 누가 우주의 주인공인고?
고요하고 고요해서 그 체성은 평안한지라.
온 세계가 한 집이요
정이 있고 정이 없는 모든 만물이 한 몸이로다.
看話禪이란
看(볼 간)
話(화두 화)
禪(참선 선)
화두를 받거나 본인이 선택해
그 것을 붙잡고 참선하여
자기나 어떤 것의 본성을 깨닫는 수행법.
무차대회(無遮大會)
무차-차별이 없다
대회-큰 법회
즉 성별,종교,귀하고 천하고,상하의 구분없이
모든 세상 사람들이 참여해
모두 부처의 지혜와 공덕을 누리는 불교의 큰 대중법회가
광화문에서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2015년 연등회 행사 사진을 보내주신 성광명보살님 지혜심보살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뉴스에서 간화선이란 단어를
보면서
멀까~~?
궁금증 해소 되었네요
덕분에 또 한 지식 맘에 담았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