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파찌아빠와 산행을 하려고 했건만
지은모의 일정에 맞춰서 박물관으로 갑니다.
연휴 마지막날은 언니네집에 가야된답니다.
이촌역 역사내 풍경.
국립박물관이 근처의 역 답다고 느껴집니다.
용산 국립박물관.........입장료 2천냥.
추석연휴에는 한복입으면 공짜였습니다.
카메라 후레쉬는 금지입니다.
영상실...........구경하다가 피곤할때 한잠 자기 좋은곳입니다^^
내부 복도 모습.
***10층석탑.
건성으로 돌아다녔음을 고백합니다.
연못.
퍼포먼스 공연.
지은모의 의견에따라 신림동 양평 해장국을 찾아갔더니만 문을 닫았네요.
할수없이 근처의 백반밥집에서 한끼를 때우는데 1인당 5천냥.
반찬 가짓수는 많지만 막상 먹을거는 금방끓여낸 된장찌개와 계란찜.
고등어 자반이 식어빠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귀가길 가산동에서 해바라기 한컷~.
첫댓글 연휴 잘 쉬셨습니까? 저는 개천절 얘들데리고 뺑뺑이 돌았구만요... 한 3시간 돌려니 그것두 힘들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엔 용산 홍돈에서 돼지목살먹구요... 얼굴 함 보셔압지요???
전 2시간 반 돌았는데 상영실에서 30분을 잤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