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 ‘허위 인터뷰’ 논란을 일으켰던 홍가혜(여·27)씨가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 1500여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일자 검찰이 모욕 혐의 고소 남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안상돈 검사장)는 합의금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고소하고 합의금을 부당하게 요구하면 공갈죄·부당이득죄 등을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 악성 댓글 고소 사건 처리 방안’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檢, '제2 홍가혜' 방지 대책…모욕 혐의 고소 남발하면 고소인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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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의 복수가 시작됐다.
자신을 향한 비난성 댓글을 올린 인터넷 이용자 800여 명을 모욕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했다. 고소장이 대거 접수돼 일선 경찰서와 검찰청의 업무가 차질을 빚을 정도다. 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당사자 간 합의도 이뤄지고 있다. 철없는 자녀들이 올린 댓글에 부모들이 합의에 나서기도 한다.
합의금은 적어도 2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800명에게 200만 원씩만 받아도 1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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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8일 아침 6시17분 종합편성채널(종편) <엠비엔>(MBN)이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홍가혜(26)씨의 인터뷰 내용을 생방송으로 전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지원해준다고 했었던 장비며 인력이며 배며 지금 전혀 안 되고 있고요… 민간 잠수부들의 말들도 다 똑같습니다… 뭔가 사람 소리와 대화도 시도했고 갑판 하나 사이를 그 벽 하나를 두고 신호도 확인했고 대화도 했고 지금 증언들이 다 똑같습니다… 정부 관련된 사람들이 민간 잠수부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시간만 대충 때우고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홍씨가 4월18일 한 인터뷰 내용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해경이 민간 잠수사들의 입수를 적극 돕지 않거나 막고 있다. 둘째, 민간 잠수사들이 배 안의 생존자와 교신을 했다. 셋째,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민관 합동구조가 잘되도록 정부가 조처해달라. 이 중 첫째와 둘째에 해당하는 내용의 진위 여부가 논란이다. 재판정에서 나온 증언들을 살펴보면, 홍씨의 첫번째 주장은 대체로 근거가 있었다. 다만, 두번째 주장은 사실관계를 엄밀하게 검증하지 않고 방송으로 전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는 한국수중환경협회 특수구조봉사단 회장으로서 4월16일부터 팽목항에서 민간 잠수부들의 구조대 지원을 총괄했다.
황씨는 재판정에서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부의 입수를 막지는 않았지만 지휘체계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누군가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보니 다른 곳에 가서 물어보라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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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인터뷰 내용은
민간과 해경이 연합이 안된다.
정부에서 지원을 안해준다.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 며 비아냥 거렸다.
"생존자의 소리를 들었다, 생존자와 대화를 했다" 라고 들었다
홍가혜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위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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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어 홍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스포츠·연예매체 <스포츠월드>의 김용호 기자는 “홍씨가 과거 티아라(걸그룹) 화영의 사촌 언니 행세를 했다.
10억대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도 받았다. 홍씨는 진도에서 또 거짓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누리꾼은 이 보도를 근거로 홍씨를 ‘허언증 관심병 환자’라고 비난했다. 홍씨는 인터뷰 이틀 뒤인 4월20일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됐다. 해양경찰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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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의 정체
☞ 정신나간 여자가 발칵 뒤집는 한국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로 전국민이 비통한 심정에 빠져있습니다. 지난 2월 17일 일어난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건이 채 잊혀 지기도 전에 다시 대형사고가 발생하여 그 충격이 더 큽니다. 2사건 모두 이제 막 피어나는 젊은 학생들이기에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젊은 꽃이 채 피어보기도 전에 저버린다는 것이 너무나 슬픕니다. 그래서 꼭 살아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의 안타까운 소식에 전 국민은 울었습니다. 저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뉴스를 볼 때마다 아직도 눈물을 흘립니다. 밤에 꿈도 꿉니다. 제대로 잠도 못잡니다. 전혀 남도 이런데 피붙이를 둔 부모들은 피눈물을 흘리겠지요.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그야말로 목숨을 건 구조 활동을 6일째 벌이고 있습니다. 꼭 기적적인 생환소식을 만들 수 있도록 그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사정이 이러할 진데 지난 18일 MBN 뉴스에 ‘홍가혜(여, 26세)’라는 정신나간 여자가 출연하여 황당한 인터뷰를 하여 온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자신이 민간잠수부라고 밝히면서 “정부 측이 잠수를 하지 못하게 막아섰고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했다”, “실제 잠수부가 배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를 들었다”는 등의 주장을 해 파문을 일으킨 것입니다.
(2011년도 일본 대지진때 인터뷰 화면-이때는 일본 교민으로 나옴)
☞ 홍가혜의 민간잠수부는 거짓말 이며 자격증조차 없다.
이 여자의 정체가 무엇일까 찾아보니 가관이더군요.
☞ 일본 아카사카 출신으로 일본에서 유흥가에 있었고,
☞ 현지에서 돈 문제를 일으켜 한국으로 도망 나와
☞ 부산에서도 술집에서도 일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 또한, 티아라 ‘화영’의 사촌 언니 행세,
☞ 유명 프로야구 선수 애인 행세를 하며
☞ 거짓 임신소동,
☞ 10억대 사기혐의로 경찰조사,
☞ 작사가로 거짖 행세하며
☞ 한 사업가에게 접근해 음반 사업을 명목으로 거액을 받고 도주... 등 등 젊은 나이에 경력이 화려하더군요.
이러한 실체가 뒤늦게 밝혀지면서 경찰이 수배에 나서자
☞ 이 여자는 잠적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MBN에 출연한 게 그렇게 부럽냐? 그러면 너네들도 현장 와서 얼굴 맞대고 얘기해 보던가.
이러다 나 영화배우 데뷔하는 거 아닌가 몰라"라는 글이 올라와 더욱 분노시키고 있습니다.
아니 공인기관에서 시청자들에게 매우 민감한 소식을 전할 때 상대자를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인터뷰를 합니까.
MBN 이동원 보도국장이 같은 날 뉴스특보를 통해 공식 사과하기는 했지만 진짜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신중하기 바랍니다.
☞ 홍가혜 모욕 혐의 고소 고소,
☞ 합의금을 노리고 여러 사람을 모욕 혐의로 고소한 뒤//
☞ 협박하거나 부당하게 높은 금액의 합의금을 요구//
합의금은 적어도 2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800명에게 200만 원씩만 받아도 1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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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우선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심한 욕설 댓글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 피해자의 가족까지 비하·협박하는 경우, 동종 전과가 있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기소하기로 했다. 또 상습 악플러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고려하기로 했다.
반면 모욕죄가 성립하기 어렵거나,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처벌 가치가 미약한 경우에는 조사 없이 각하하기로 했다. 또 비방·모욕 댓글이 한 번에 그쳤고 작성자가 반성하면서 댓글을 삭제하는 경우 등 정상을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으면 교육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하기로 했다.
또
☞ 합의금을 노리고 여러 사람을 모욕 혐의로 고소한 뒤
☞ 협박하거나 부당하게 높은 금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고소인에 대해 공갈죄나 부당이득죄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대검에 따르면 모욕 혐의 고소 사건 수는 2004년 2225건에서 지난해 2만7945건으로 약 12.6배로 늘었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사건도 같은 기간 1257건에서 7086건으로 약 5.6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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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기자가 밝힌 홍가혜
“日술집 출신에 10억 대 사기까지”
18일 오전 MBN과의 인터뷰에서 “정부 관계자가 (민간잠수부)에게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 "실제 잠수부가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 등의 발언으로 홍가혜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연예부 기자인 김용호 기자가 입을 열었다.
김용호 기자는 해당 인터뷰가 전파를 탄 후 오전 10시 20분 쯤 자신의 트위터에 “MBN이 홍가혜한테 낚였구나!”라는 글을 남기며 MBN의 오보를 암시했다.
이어 4시 40분쯤 스포츠월드에 “내가 홍가혜의 정체를 공개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해당 칼럼에서 김용호는 홍가혜를 배우 이다해가 주연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 비유했다.
김용호는 홍가혜가 과거 일본 아카사카에 있었다고 말하며, 홍가혜가 성공을 위해서 계속해서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호는 이 같은 홍가혜의 과거를 그녀를 수사한 형사에게 들었다고 출처를 밝히며, 홍가혜가 10억 대 사기혐의로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홍가혜 인터뷰에 대한 김용호 칼럼을 접한 네티즌은 “김용호 기자는 홍가혜 세월호 침몰 인터뷰 보고 기가 막혔겠네”, “김용호 기자 세월호 침몰 전에 홍가혜 취재했었구나 전적이 화려하네”, “홍가혜 세월호 침몰 인터뷰 듣고 희망을 가졌는데 김용호 칼럼 보니 허탈하네요 ”, “세월호 침몰 사건에 연예부 기자인 김용호가 연관될 줄이야 홍가혜 정체가 이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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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어떤 사람이길래?
홍가혜 총정리 ==> http://pandalia.tistory.com/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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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정치민주연합,새민년, 정신나간 홍가혜 국회로 초청, 초청...
야! 이것들아! 새정치민주연합!,새민년 !
유언비어 날포 못하게 하는게 국가 권력에 희생된 표현의 자유라고?
거짓말 잘하는 것들끼리 잘 모이는 구먼 ...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신들의 당명(黨名)을 두고 여권에서'새민년'으로 호칭한다고 ... 새롭게 잡(雜)다한 사람들이 합친 연합'이란 뜻인데 어떤가? ... 그 넘들은 모두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시정잡배들만 어디서 모아 놨는지 점입가경인 가관이며 꼴볼견이네,, 그런 모리배 ...
다시 말하지만 새민련은 엉뚱한 것 같고 시비 좀 붙지 마라. 당신들은
박근혜 대통령을‘그년'으로 호칭한 빼대 있는 집안 아닌가.
세상만사는 인과응보의 섭리에 순응하는 지혜를 갖고 살아야 되는 법, 그걸 거부하면 부메랑 현상으로 인해
자기가 저지른 업보가 반드시 되돌아 발 등을 찍게 된다는 머피의 법칙을 왜 못 깨닫는가.‘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을
지금의 새민련 당사에 당훈(黨訓)으로 걸어놓으면 어떨까 싶다. 그러니 상대를 공격하려면 평소 언행에 유의하는
수신제가(修身齊家)부터 하시라, 이 말이 꼭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