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길 ( 양주동 작사 / 박태준 작곡 / 소프라노 신영옥 ) 산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길을 간다 해는져서 새소리 새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없이 밤에 홀로 산길을 홀로 산길을 간다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험한 수풀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험한 수풀 별 안 보이는 어두운 수풀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멀다 2014. 03. 05 / sunmoon
첫댓글 어쩜 저렇게 기가 막히게 산길을 표현햇을까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으네요!산행을 하면서 가끔 호젓하게 불러보는 노래입니다
첫댓글 어쩜 저렇게 기가 막히게 산길을 표현햇을까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으네요!
산행을 하면서 가끔 호젓하게 불러보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