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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름이 돈방석 짬뽕***
1Km 근방 신 모래내 시장 있고요
복불복...당첨자가 대기 2시간 30분 있어야 하거든요 세상에!!!
평균 1시간30분은 기다려야 한 답니다
예약은 사절!~줄서 있는걸 매스컴 에 소문내려고 무조건 대기 해야 하구요..
저희두 너무 지루해서 근방에 피시방은 있는데..거기서 죽치고..ㅎㅎ
위에 사진은 보면 뭐..짬뽕이 다뭐그럴 싸 하다..라구 생각하시겠지만
가서 드시면 헉~~~ 이란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ㅋㅋ
아참........!! 오후 3시 부터 4시까지는 식당관계자 점심및 청소시간이라 예약은 받으나..
식사는 안됩니다..ㅋㅋ식사는 저녁시간에,....별난집 이지만 한그릇을 먹고나면
세상을 다얻은 기분이라나요! 허허참~
역시나... 접니다.ㅡ,.ㅡ
시간 참 못맞춥니다. 검색을 제대로 하고 오는건데.....
3~4시 직원들 휴식겸 식사시간이라 하네요...뭐 어쩔수 있나요 기다려야죠.^^
친구들한테좀 미안하네요 ^^;;;;
대기번호 158번 오전 11시부터 오픈하실텐데....
4시간만에 158그릇을 판거인가요?
주문은 딱 저 번호로 이루어집니다 주문번호가 빠른순으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들며 내오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 역시나 가격도 천원이 올랐습니다.
가격 오르고 딱 이틀만에 방문 ㅋ
가게 내부입니다. 주방은 들어오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주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일반 짬뽕과 어린이짜장을 뺀 나머지 메뉴는 천원씩 인상
우선 자리에 앉아 4시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4시가되니 주문을 접수 세명이서 갈비,전복,해물 하나씩 시켰습니다.
식초 입니다. 여기에선 보통 식당등에서 사용하는 환만식초가 아닌 사과식초를 쓰시더군요.
갈비짬뽕 등장 ~!!
적당한 크기의 소갈비 세쪽이 올라가 있습니다.
전복짬뽕입니다.
전복은 성인 남자손 3마디정도의 크기 전복이 2미
해물 짬뽕입니다.
해물짬뽕은 전복,갈비 짬뽕에서 전복,갈비만 빼논 모양입니다.
숟가락을 이용 전복 뜯어 하나 먹고 하나는 친구에게 주고
갈비짬뽕에서 갈비 하나 강탈해 옵니다. ^^
면 뿔 걱정에 흠입하듯 건더기 전져먹구
이제 면식할 차례
아무리 빨리 먹어도 면이 불으는건 어쩔수 없겠습니다.면은 벌써 퉁퉁불어 쫄깃한맛 없이
입안에서 뚝뚝 끊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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