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의 예루살렘 분할 전략
4일전부터 지금까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물론 시리아 문제도 거론되겠지만 주로 팔레스타인과 협의하고
다음에 이스라엘과 협상하는 것이 목표인것으로 보입니다. 원래는 이달말에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가 매년 정례 미국 방문계획이 있는데 오바마가 네탄야후를 만나기를 거부하여서 취소되었다고 발표되자 백악관에서는 자기네는 그런 말 한적이 없다고 보도하면서 사실 지도자를 대화에 초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는 조 바이든 부통령을 보내어 반드시 밀어부치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그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로 밀어부치려하는 것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1) 바로 예루살렘을 동서로 분할하여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정하고,
2)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정착촌을 건설하는 것을 중단하게 하며
3)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할 것과
4)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국가와 정부를 인정하고
5) 팔레스타인은 더 이상 테러를 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동예루살렘을 주어버리면, 그것은 예루살렘을 주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동예루살렘에는 성전산과 감람산과 다윗성등 거의 모든 유적 유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수도를 남의 민족 수도로 인정해주는 것과 같아집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결사 반대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미국의 오바마는
유엔 총회의 결의가 아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로,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고 결의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기속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스라엘이 그것을 반대하려면, 전 세계를 상대로 싸워야 합니다.
또 하나는 유엔 총회의 결의는 미국의 다음 대통령에게 아무런 기속력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유엔 안보리 결의는 다음 대통령도 따르고 인정해야 합니다.
바로 오바마는 내년 1월 퇴임전에 그것을 해놓고 나가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기를 간절히 갈망하는 무리들이 또하나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바티칸의 사람들인데 그들은 동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성전산이 팔레스타인 수중으로 들어가며 작년 6월26일에 합의된 바에 따라 그들은 성전산을 무상 제공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야 바티칸은 세계 본부를 로마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길 수 있게될 것입니다.
그들은 어떻게든, 성전산을 탈취하고 그 성전산에 성전을 짓든지, 또는 이스라엘이 성전을 짓고 있을 때 그 성전을 탈취하여 바티칸의 교황청을 옮기고자 골몰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져야, 예수님이 예고하여주신 바처럼( 마 24:15)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때가 될 것이며, 바울이 예언한 바처럼(살후 2:4), 성전에 앉아 스스로를 하느님이라 칭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그것에 결사 항전할 것입니다만, 그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며 불행히도 예언들은 그 성전산이 탈취되고 그곳에 적그리스도가 취임하고 앉고 서는 날이 올것이라는 것입니다.
교황청의 이전의 전단계가 바로 동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 수도화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러모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데 오직 해법은 그들의 메시야를
영접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상황은 스카랴 14장 1-3절 상황과 매우 흡사한데 그것이 이제 곧 이루어질지, 아니면 유프라테스 전쟁( 계 9:14-19)을 먼저 거친 다음에 스카랴 14장이 이루어질지는 주목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바마의 예루살렘 분할 전략은 바로 유엔을 통한 것이며, 유엔중에서도 총회가 아닌 안보리를 통한 분할 전략입니다.
오바마는 적그리스도 짐승이 좋아할 일을 매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016. 3. 9 하토브
MainNewsUS & Canada
Report: Obama to use UN to
divide JerusalemIn waning days of his presidency, Obama
reportedly looking to UN Security Council to force Israel to divide Jerusalem.490By David RosenbergFirst Publish: 3/8/2016, 8:55 AM
President Barack ObamaReutersWith about 10 months left in office, President
Barack Obama is considering unprecedented moves to implement a two-state
solution, according to a Wall Street Journal report.Senior US officials revealed that the
President is looking to initiate a final negotiated settlement between Israel
and the Palestinian Authority using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resolutions, a step that would obligate not only Israel and the Palestinian
Authority, but effectively determine the direction of US policy for the
president’s successor as well.The report comes ahead of Vice President Joe
Biden’s visit to Israel on Tuesday, where he is scheduled to meet with Israeli
Prime Minister Binyamin Netanyahu and senior Palestinian Authority officials.On Monday, the Prime Minister’s Office
reported that Netanyahu’s annual trip to the US, planned for later this month, had been cancelled. Israeli officials
remarked that the cancellation was in part due to President Obama’s refusal to
schedule a meeting with the Prime Minister. Later on Monday, the White House
issued a statement denying those claims, asserting that the president had in fact
invited the Israeli leader to talks during his visit.According to the plan described by senior US
officials, Obama is considering reviving the dormant Middle East Quartet, a
diplomatic body including the US, UN, EU, and Russia, to apply pressure to Israel
and the Palestinian Authority to resume active negotiations.The President is also considering use of a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resolution to forcibly extract concessions from
Israel and the PA. The US has until now vetoed any such resolutions, though Mr.
Obama has in the past threatened to allow them to pass.A Security Council resolution would be binding
upon all parties, unlike General Assembly measures which are non-obligatory
recommendations. Such a resolution would remain in force even after the
president leaves office next January, effectively shaping the future of
American policy in the region for Mr. Obama’s successors.The resolution would require Israel cease
construction over the Green Line and would force Israel to recognize eastern Jerusalem
as the capital of Palestine.At the same time, the Palestinian Authority
would be obliged to officially recognize Israel as a Jewish state and would be
pressured to give up the long-standing demand for a right of return.
http://www.israelnationalnews.com/News/News.aspx/209083#.Vt9nuo-cGM8
첫댓글 아주 망할려고 몸부림치네요.
그러나 성경 말씀대로 세상의역사가 이루어진다면 ?
또 한 모를일이죠???
멸망의 가증한것???
거룩한곳에 서거든???
이 부분은 이스라엘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것들이 있어야 종말이 오고 주님이 오십니다. 어쩔수 없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 쓰라릴 뿐인데 우리는 그 과정을 목도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악인들이 의기양양하게 성공하는 것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오바마를 많이들 좋아하던데
이런 일련의 일들에는 관심이 없나 봅니다
미국의 연예계, 흑인들, 아랍인들, 히스패닉, 비기독교인들은 오바마를 아주 좋아합니다.
반대로 기독교인들, 유대인들, 비기독교인들중에서 백인들은 오바마를 아주 아주 싫어합니다.
극단적으로 양분된 여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