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에서 해변축제중 불꽃놀이가 있다며
가보자 해서 출발...
여름 석양은 만리포에서 불타는데....^^
저녁 연포 해변에 일상의 복잡함을 버리고
모래위를 걷는 이들이 무척 여유롭습니다..
때는 좀더 어둑한데 후레쉬오프에 놓고 찍으니 이렇게 밝게 나오네요..
저는 왕초보...^*^
무대에선 현란한 조명과 흥겨운 노래가 한창...
아이들은 벌써부터 불꽃놀이? ㅎㅎ
모래 그림그리기 붕장어잡기 등등 체험하는곳이네요..
울랄라 세션의 젊음이 넘치는 무대...
잘못 찍힌것도 멋져서 ...
밤 10시쯤 울랄라세션 공연 마치자마자
불꽃놀이 시작입니다.
연속셔터로 놓고 찍었어야 했는데 엉겁결에 준비도 없이 담았습니다..
저 달은 왜 저렇게 찍힐까나요..ㅎㅎ
돌아가는길이 자동차로 꽉 막혔네요..ㅎㅎ
첫댓글 고요한 연포에 불꽃놀이의 함성이 들려오는듯 합니다.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 희열찬 함성.. 지금도 쟁쟁해요..ㅎㅎ
연포유?
연포라구 했잖아유,,,왜케 못믿는대요?
우와~~~~~~노을도 불꽃놀이도 환상입니다..굉장하네요..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제가 초보라서 표현이 미숙해요..ㅎ
한화골프장에서 상당액의 폭죽을 협찬했다더군요~
알콜이 안잡었으면 만날뻔 했습니다 멋진 불꽃 잘보았습니다
연포해수욕장성에서 관리 하나요 좋은 구경 잘 하고가유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밤이군요
괭장햇네요.... 한여름밤의 화려한 불꽃축제... 그자리에있었더라면... 아쉬움이남네요..
옆동네인데두 못 가봤네여 불터지는 소리만 꽝 두두둑 샤악 귀로만 구경했네여내년엔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