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레스센터 감정노동협약식
추천공연
일시:2016.4.28.11:00~13:00
장소: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20층)
주관:감정노동협의회
후원: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공연명:"니가뭔데
나를"
참석자: 소비자단체,
노동단체,기업,학계 및 연구기관
언론,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표(65명),온사랑복지회(극단회원 20명)
tip:감정노동이란:다른 직업군에 비해 실제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친절을
강요당하며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노동을 칭하는
용어이다.
2015년 12월3일 소비자의 날 행사에 대구 YMCA의 요청에 의해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공연했던 역할극이 위와 같은 행사에 추천.초대되어
세벽 5시30분 관광버스로, 오전 9시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에
도착했다.
"2016감정노동을 생각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 조성
전국캠페인 발대식 및
업무협약식"은
모든 현장에서 감정노동자들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세태에
해당기업체와 담당기관들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캠페인을 펄치는 모티브로 행사를 하게
되었다.
LG전자와 동아제약이 그간 행위에 대한 공로패를 받았고 25개 단체가
MOU를 체결했으며 감정노동서포트스단이
구성되어 9명에 임명장도
수여되었다.
.
대구가 시골이라고 부르는 서울바닥 그것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연한다는 중압감과 새벽 3시에 일어나
출발지로 와야 되기에 밤잠도 설치고 이몽사몽으로
관광버스에 오른 장거리
여행이였으나
경륜으로 쌓은 저력으로 실수 없이 공연을 마치게
되어
참여한 래빈이나 관객에 소정의 역할극을 보여 줄 수
있어
한숨을 돌린다.
행사진행이 순조로와 우리일행은 주최측에서 제공된 비빔밥으로
중식을 해결하고 2시에 하구할 예정으로, 가까운
덕수궁을 휘둘러 본 후, 추억의 돌담길을 한바퀴 돌아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내려
왔다.
하재순 여사는 서울에 있는 딸이 찾아와 같이 하구하지 못하는 댓가로
맥주와 안주일체를 제공했으며
오늘 공연이 의외로 성과를 거둔 팀원들이 오는 도중
버스모니터 반주기로 신나게 18번 애창국들을 불렀는데
스코어가100점자가 많이 나와 축하벌금으로 모은 돈으로 대구에 도착한
후,
출발지점 국일따로국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해산했다.
교통비와 중식과 차내 음료수 및
선물을 마련해 주신 주체측에 메일로
감사를
표합니다.
아래 행사스케치 이미지와 공연 동영상, 20층에서 바라본 전경과
덕수궁을
겉핥기로 로딩했다.
공연 스케치
▲아래 동영상
참조(subscript 없음)
-ending-
▲연극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공연 종료시
주최측으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장면
▲협약식 참여자
기념촬영
▲온사랑시니어극단
일행
▲참여한
소비자TV카메라
▲프라임경제,
안전신문사, 소비자tv 등. 기자석
▲연극단 팀장
김세환님이 매일 비상스케쥴로 맹연습한 공과가 크다.
'니가 뭔데 나를' 동영상
한국을 빛낸 언론인
프레스클럽 벽에 게시한
민족언론인들(8명)을 동판으로 주조한 액자를
4명식 한데 모아
편집했다.
주변 경관
▲남산向:20층
프레스클럽에서
▲남대문 向(앞푸른잔디가
시청앞의 서울광장이다)
▲덕수궁
向
북쪽 광화문과
북악산 향은 찾아 봤으나 창문이 없어...
덕수궁
▲50년만에 보는 덕수궁
▲ 준명당(浚明堂)
즉조당(卽祚堂):광해군과 인조가 왕위에 올랐던 곳.
▲ 석어당(昔御堂):선조가 승하한 곳
.
▲ 덕홍전(德弘殿):고종이 외국사신이나 대신 접견
▲ 함령전(咸寧殿):고종
침전
▲ 정관헌(靜觀軒):고종이 차를 즐기고 노래를 듣던
휴식공간
▲석조전(石造殿) :근대
서양식 석조 궁궐
1층에는 거실,
2층에는 접견실 및 홀, 3층에는 황제 황후의 침실·담화실·거실·욕실 등
▲老松의 姿態(석조전
우편 )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관(일정관계로 내부관람은 통과)
▲ 신기전기화차 홍천사명동종
창경궁자격루
덕수궁돌담길
▲추억도
있고,
▲반추도 해
보고,
▲예천 ?초등학교
동기동창끼리
▲장독대(의인화:한국의
고유풍속을 대변하는 장독대로 3대가 서 있다) 이환권 작
▲좀처럼 맛 볼 수 없는
이런 추억도 ,
▲돌담길 한바퀴 도는데
약 40분이 소요됐다.
시간마추어 프레스센터
앞에 도착해 보니
박이사장님과
방정옥복지사는 공연에 필수품인
세트장비들때문에
덕수궁을 동참하지 못하고 지키고 있는 것을 보고
미안한 감이
앞선다.
2시 출발해
천계광장을 차내sightseeing으로 스쳐 지날려고 했으나
교통이 여의치 않아
대구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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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단장님! 몸살 않나셨습니까? 큰 임무 맡으셔서 올려 준 서울 공연의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 너무 고맙습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이사장님, 해암님,강샘,김정무님, 금주님, 난옥님,김제국님 백길영님 최정자님,방샘,최샘 손샘,,이른새벽, 먼길,
애많이 쓰셨습니다 온사랑의자랑스런 얼굴고수들경륜은무시못해 덕수궁, 돌담길이 그립네요,
큰일 하셨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니가 뭔데 나를' 팀! 팀장님 이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습보다 실전에 더 강하신 분들 역시 잘 하시네요~~ 무거운 촬영장비들고 수고하신 허단장님, 한마음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원정 길에 온사랑복지회 연극단과 운영위원과 참석한 여러분 모두 먼길에 노고가 많았습니다. 더구나 허단장님의.
수고는 영상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팀장의 노고도 많앗지만 이사장님의 수고 많았습니다. 만족하진 못해도 흡족하게 행사를 마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 연극 재미있게 끝까지 보다가 식사 시간 10분 지각에 마눌님께 꾸지람 들었음 그래도 감사하고 수고 하셨읍니다.
먼길 다녀와서 고단함을 무렵쓰고 편집하여 영상에서 더욱 빛을발하신 허상율선생님 너무나 수고가 많았음을 감지합니다 그리고 온사랑연극단 수고가 많았음에 진심으로 감사을 드림니다.
허단장님의 수고로 활동하신 장면들 잘 보았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온사랑복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온사랑 회원님들의 활동을 보고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거리의 불편함을 마다하시고 능력을 발휘하신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신 00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작품, 연기, 촬영, 감독,지원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