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이 만개한 진례산(영취산)산행
※일 시 : 2010. 4. 11(일)
※산 행 지 : 진례산 진달래꽃 산행
※산행코스 : 돌고개(행사장)~갈대밭~450봉~철계단암봉~진례산~봉우재~시루봉~영취산~사근치~호랑산~
여도중교(둔덕삼거리)
※산행시간 : 3시간16분 소요(14:30~17:46)
4월3일 진달래꽃 피는 시기를 파악코자 여도중교(둔덕삼거리)에서 호랑산과
진례산을 거쳐 상암초등학교로 하산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때는 하단부만 진달래꽃이 피고 450봉 이후로 꽃방울을 떠뜨리기는 이른 시기였기에
만개한 시기 다시 찾아 보겠노라고 마음속에 담아 두고(회사에 옷과 카메라 준비해 둠) 있었는데 후배
한테 전화가 왔다 근무 마치고 진례산 정상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산행을 하게 되었다
사실은 날씨가 비가 오려고 잔뜩 흐려 다음으로 미루려고 하였지만 ...... 회사에서 MOR'근무를
마치고 곧 바로 퇴근과 동시에 돌고개(행사장)에 출발 도착하자 오후 2시30분
늦은 오후 산행을 시작하여 5시46분에
여도중학교(둔덕삼거리)도착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진례산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시점에는 매년 지체구간에서 어김없이 기다려야 했던 산행이었지만
오후 늦은 시간에 산행을 하니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로움과 조용한 시간이었다는 게
무엇보다도 오늘 산행의 백미가 아니었나 싶다
↑진달래꽃이 만발한 진례산 산행(14:30~17:46)
↑진례산(영취산)등산 안내도
↑돌고개 행사장....행사는 끝나고 천막만이 행사장을 지키고 있다.
↑진례산(영취산) 산행들머리
↑도로가에 산악회 버스와 GS칼텍스 공장
↑450봉 주변 만개한 진달래
↑산벚꽃과 재석산 그리고 남해 망운산
↑450봉으로 가는 갈대밭 주변 진달래
↑만개한 진달래꽃송이
↑450봉에서 골명재고개(임도)가는 능선의 옛군부대초소 주변의 진달래
↑행사장 및 예비군훈련장에서 오르는 능선
↑450봉을 오르다가 본 진례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
↑골명재고개으로 가는 능선쪽의 진달래
↑정상부 능선
↑왼쪽 가야할 시루봉,영취산 그리고 호랑산
↑철계단 암봉
↑지나 온 450봉쪽 능선
↑정상쪽으로 가는 능선의 북쪽사면 화려한 진달래
↑450봉와 철게단 암봉
↑진례산(영취산) 정상
↑진례산 정상에서 바라다 본 가야할 시루봉 능선과 주변 진달래
↑봉우재에서 본 시루봉 오르는 능선
↑시루봉 정상에서
↑시루봉에서 본 진례산,철계단암봉,450봉
↑시루봉에서 영취산으로 가야할 능선상의 만발한 진달래꽃 군락지
↑뒤돌아 본 바위로 이루어진 시루봉(418m)
↑영취산(439m) 정상에서
↑사근치
↑사근치에서 호랑산 오르다가 본 영취산과 진례산
↑호랑산 주변 진달래
↑암봉으로 이루어진 호랑산 정상
↑왼쪽 둔덕고개,둔덕삼거리로 하산하는 갈림길
↑뒤돌아 본 호랑산 정상
↑하산지점인 여도중학교 (둔덕삼거리)
↑하산지점인 여도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