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 1. '이따'와 '있다'의 쓰임
예문 2. '있다가'와 '이따가'의 쓰임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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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는 '(딱히 정해지지 않은) 얼마 간의 물리적 시간이 흐른 뒤에'라는 의미로,
'있다가'는 '현재의 지금 이 상태(또는 특정한 장소)를 유지한 뒤에'로 이해했습니다.
정가네 선생님께서 좀 더 명확하게 보충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더 이상 보탤 게 없습니다. 확실합니다.
선생님께서 확실하다고 해 주시니 매우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선생님에 착한 학생의 또박또박, 예의바른 인삿말 - 그런데 래님표는 아닌 것 같아요. ㅎ - 우리학교 1학년 오동통한 두 머슴애들 데리고 수업하고 나면 점심시간.... 마치자! 하면 우당탕탕 나가던 한 녀석은 꼭 다시 뛰어 들어와 '감사합니다' 인사를 해서 날 웃게 하는데 래님 인삿말 보니 그 녀석 생각이 났습니다.
힛... 저렇게 표준어로 쓰려면 울매나 힘든지 몰라요. 재미도 쪼매 덜 하고요. 근데 진짜 래 다운 게 몰까나... 시도 때도 없이 변하니까눈...ㅋ 가을하늘 선생님 반의 굼뜨게 한 템포 느린 머시매 저랑 좀 닮았네요.ㅎㅎㅎ
ㅎㅎ 이제 래리삐님 다바요. 그러고 보니 그 녀석 생긴 모습도 래리삐님 닮았네요. 그 아이 이야기 하나 제 블로그에만 써놓은 것 있는데 사랑방에 올려 볼까 보아요. 래리삐님을 위하여.... ㅎ
'이따가..'는 '다음에...'와 통하는 것 같고 '있다가...'는 '잠시후에...'라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생활중에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또 숙제로 드릴게요~~~
두 낱말을 똑떨어지게 구분하기 어려운 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숙제도 종종 내 주시고 혼자 공부한 것은 숨쿠지^^ 마시고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더 이상 보탤 게 없습니다. 확실합니다.
선생님께서 확실하다고 해 주시니 매우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선생님에 착한 학생의 또박또박, 예의바른 인삿말 - 그런데 래님표는 아닌 것 같아요. ㅎ - 우리학교 1학년 오동통한 두 머슴애들 데리고 수업하고 나면 점심시간.... 마치자! 하면 우당탕탕 나가던 한 녀석은 꼭 다시 뛰어 들어와 '감사합니다' 인사를 해서 날 웃게 하는데 래님 인삿말 보니 그 녀석 생각이 났습니다.
힛... 저렇게 표준어로 쓰려면 울매나 힘든지 몰라요. 재미도 쪼매 덜 하고요. 근데 진짜 래 다운 게 몰까나... 시도 때도 없이 변하니까눈...ㅋ 가을하늘 선생님 반의 굼뜨게 한 템포 느린 머시매 저랑 좀 닮았네요.ㅎㅎㅎ
ㅎㅎ 이제 래리삐님 다바요. 그러고 보니 그 녀석 생긴 모습도 래리삐님 닮았네요. 그 아이 이야기 하나 제 블로그에만 써놓은 것 있는데 사랑방에 올려 볼까 보아요. 래리삐님을 위하여.... ㅎ
'이따가..'는 '다음에...'와 통하는 것 같고 '있다가...'는 '잠시후에...'라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생활중에 궁금한 것이 생기면 또 숙제로 드릴게요~~~
두 낱말을 똑떨어지게 구분하기 어려운 시점이 있는 것 같아요. 숙제도 종종 내 주시고 혼자 공부한 것은 숨쿠지^^ 마시고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