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기, 신사기, 단군세기, 단기고사, 삼한관경본기, 마한세가, 소도경전본훈 등에 위의 가르침에 대하여 거론한 자료가 수 없이 전해지고 있다.
* 격암유록 : 천부경과 삼일신고 등에 대하여 천부경, 천경(天經), 신고(神誥)라고 하여 직접 표현한 것이 나오며, 당시 사대주의자들의 주의를 피하기 위해, 천부경 81자를 도덕경 81장과 비교하거나, 삼일신고의 고(誥)를 가리켜 소 울음소리 나는 곳이라고 하는 등 간접적인 표현이나, 파자를 해야 알 수 있도록 많은 암호문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 신교총화(예언서) : 천부경, 삼보고(三寶誥 = 三一神誥)라 하여 수양하려는 사람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부도지(역사서) : 격암유록에서 천부경을 빗대어 사용된 금척(金尺)이 부도지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금척은 유래가 오래 되고 뜻이 깊어 그 수는 9 수로 하여 완성된 10을 이루니, 곧 ‘천부의 수(天符之數)다’라고 하여 천부경을 가리키고 있다. (금척 - 변함이 없어 기준이 되는 것)
* 조선 정조 5 년의 신축(1781) 삼성사 치제문에 이르기를 '천부보전(天符寶篆)이 지금에 이르러서는 사실적 물증이 없으나 신성스럽게 우리의 동국역사에서는 일컬어지며 세세로 전해져 왔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조선 왕실에서도 천부경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이 확인되고 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천부도님...
그런데 농은 유고집에서 천부경에 대한 글자가 다른 것이 몇개 있는데 그게 적혀있지 않아서 조금.. 아쉽군요..여하간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그건 최 문창후 전집에 적혀있는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