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시(辱詩)
임보
사람들은 왜 시를 싫어하지?
(재미가 없어서 그러나 보다)
사람들은 왜 욕설을 좋아하지?
(시원해서들 그러나 보다)
…………………………
그래,
욕시를 써 볼까 보다!
* 이젠 시에 아부까지 할 생각인가?
첫댓글 시가 외면을 당하다 보니-----
욕시는 시원할 텐데, 읽는 사람보다는 쓴 사람이 후련할 듯합니다.쓴 사람과 같은 처지에 있는 독자라면 같이 신나게 후련할 겁니다.욕시도 재미있겠습니다. 하하. 저는 실험적으로 써 보았습니다..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시원한 그런 욕시들을 써 볼까요?
@운수재 대찬성입니다. 욕시도 유머스러우면 재미있고 품격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시도 심미성(꾸밈)을 통과하면 흥미로운 시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늘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욕시라도 시가 되려면 역시 아름다움을 멀리할 수는 없겠지요.
참 이슬 이란....행복하게 출발해서...욕으로 마쳐 순수하게 새출발 하는 것 ...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만...^^참 시끄러운 하루하루의 날 입니다.건강도 살피시며 행복 하시길......
참, 욕이 저절로 튀쳐나오는 그런 세상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욕을 기록해 두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교수님 모두 모여 아는 욕을 정리해 볼까요?
욕설 사전이라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교수님, 참으세요 .시는 출산이어야지 배설은 아니된다고 하셨잖아요 .욕이 아무리 시원해도 욕일뿐~
그러게요. 그런데 어떤 여인들은 산고를 겪으면서 욕을 해대기도 한다는데---시원하고 멋진 욕을 시로 만들 수는 없을건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예, 하하 우습네요.항상 건강하세요.
요즘 잘 지내시죠? 낭송 활동은 여전하시고?
첫댓글 시가 외면을 당하다 보니-----
욕시는 시원할 텐데, 읽는 사람보다는 쓴 사람이 후련할 듯합니다.
쓴 사람과 같은 처지에 있는 독자라면 같이 신나게 후련할 겁니다.
욕시도 재미있겠습니다. 하하. 저는 실험적으로 써 보았습니다..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시원한 그런 욕시들을 써 볼까요?
@운수재 대찬성입니다. 욕시도 유머스러우면 재미있고 품격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시도 심미성(꾸밈)을 통과하면 흥미로운 시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늘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욕시라도 시가 되려면 역시 아름다움을 멀리할 수는 없겠지요.
참 이슬 이란....
행복하게 출발해서...욕으로 마쳐 순수하게 새출발 하는 것 ...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만...^^
참 시끄러운 하루하루의 날 입니다.건강도 살피시며 행복 하시길......
참, 욕이 저절로 튀쳐나오는 그런 세상입니다!
잊혀져 가는 옛 욕을 기록해 두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모두 모여 아는 욕을 정리해 볼까요?
욕설 사전이라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교수님, 참으세요 .
시는 출산이어야지 배설은 아니된다고 하셨잖아요 .
욕이 아무리 시원해도 욕일뿐~
그러게요. 그런데 어떤 여인들은 산고를 겪으면서 욕을 해대기도 한다는데---
시원하고 멋진 욕을 시로 만들 수는 없을건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예, 하하 우습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요즘 잘 지내시죠? 낭송 활동은 여전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