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5:21-28, 더 넓고 높고 힘차게 비상하자.
2018년에는 더 높게 더 힘차게, 비상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삼상 2:7절에서 한나가 노래 이렇게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기적은 오늘도 일어 납니다. 믿으시면 아멘, 아멘입니다.
삼상2:3절에서 한나가 노래 합니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우리의 행동을 달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행동을 달아 보시고 결정을 하십니다. 복을 주실건지, 연단하실 건지, 그 행위대로 갚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는 공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단5:25절을 보면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이라는 글자를 어떤 손이 나와서 벽에다 썼습니다. 다니엘이 글자를 해석하니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절,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저울에다 우리의 믿음을 달아 보십니다. 모델이 누구일까요? 아브라함입니다. 창22:12절을 보면"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으로 그를 달아 보셨습니다.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서 부족하면 연단으로 들어가지만 넘치면 축복인 것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주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고 난 후에 실망하고 바다로 다시 돌아가서, 고기 잡이 하는 시몬을 찾아 오셨습니다. 베드로는 앞으로 전진이 아니고 옛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그에게 고기는 잡혀주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베드로에게 주님은 말을 던졌습니다. 고기를 잡았느냐? 아니요, 배 오른 편으로 그물을 던져라 그리하면 잡히리라, 베드로가 순종하고 그물을 던지니 심히 많은 고기가 잡혔습니다. 그러자 주님이 사랑하시는 제자가 말합니다. 주님이다, 그러자 베드로는 옷을 입고 달려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백기현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그가 이순신을 공연을 올렸는데 너무나 잘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보조도 받고 망할 이유가 없는데 하나님이 막으니 13억 빚더미에 올라 앉았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 후에 주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너는 죽은 자를 나보다 더 높이고 거기에 마음을 다 쏟고 있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40년을 교회를 다녔는데 실상은 주님을 믿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가 55세에 예수님을 받아 드리고 나니 주님이 그를 곱사등을 고쳐주시고 속 사람의 상처, 쓴 뿌리를 고쳐주셨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양만 가지고 있지 말고 속도 예수님으로 채워야 합니다.
벨사살 왕을 달아 보신 하나님은 아브라함도 달아 보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또한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믿음의 저울로 사랑의 저울로, 헌신의 저울로 달아 보십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저울에서 부족하지 않아야 합니다. 벨사살은 모자라서 그의 왕권은 다리오에게 넘어갔고, 아브라함은 넘쳐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마15:21-28절을 보면 가나안 여자가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내 딸이 흉악히 귀신 들렸나이다. 하고 외쳤지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집에 잃어버린 양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고 대꾸를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가나안 여자는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하늘의 보좌가 움직입니다. 주님을 감동시키는 믿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보좌를 감동시키려면 평범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창32장을 보면 야곱이 형 에서를 앞에 놓고 그 두려움을 가슴에 안고 얍복강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씨름을 걸어 왔습니다. 그는 죽기 살기로 그와 싸웠습니다. 야곱은 싸우면서 그가 자기보다 큰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면서 나를 보내 달라 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죽기살기로 매달렸습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러자 그가 야곱에게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뭐냐, 야곱이니다' 창32:28절을 보면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우리는 기도하다가 중도에서 포기하기 일쑤이지만 야곱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달려 간청을 해서 하나님을 뵙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을 호12:4절에서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우리도 야곱처럼 기도합시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를 소망하시나요?
그렇다면 간증할 수 있는 축복을 포기하지 말고 주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킬 그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박보영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제대로 전달이 되는지 잘 모르지만 대충 기억에 남는 것은, 그는 30억의 재산을 다 가난한 자들에게, 병든자들에게, 교회를 개척하는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신학을 공부하고 그리고 안성에서 개척을 했는데 엄청나게 고난을 당했습니다. 노숙인들하고도 지냈고 또 버려진 아이들하고 살았습니다. 그 목사님은 교회에서 불을 피울 수 없어서 옷을 다 입고 잠을 자고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찾아 왔는데 하나님께 연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도움을 받지 않으니 동생이 200만원주고 코트를 사서 메모와 함께 가방에 담아 놓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 옷을 교회로 들어 와서 그 코트를 입어보니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 옷을 두번이나 입었는데, 어느날 그 옷을 입고 전도를 나가다가 그 입구에 노숙자가 앉아 있어 그에게 벗어 주고 그를 안고 예수믿고 구원받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고 추워서 교회로 들어 오다가 뒤를 돌아 그를 쳐다보니 너무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잊어 버리고 있는데 어느날 기도하는 중에 그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때 그 옷을 입혀 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이제 내가 너를 높여주마, 그리고 교회도 주겠다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하기 힘든 일인데 그 목사님은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했습니다. 그 연단의 끝자락에서 주님은 그 목사님을 높여 주셨습니다. 바로 삶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하나님이 인정되어야 거기서 믿음의 능력이 나오게 되고 순종하게 됩니다.
분별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판단은 죄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되어야 합니다. 바로 삶이 예배이고 예배가 삶이 되어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런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시대를 마감하고 한 시대를 새롭게 열 때 우리는 더 넓고 높고 힘차게 비상하는 그래서 꿈을 이루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람은 꿈꾸는 만큼 기적은 일어납니다. 마태 9:20-22절에 보면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께 나오는 말씀이 나오고 있습니다. 12년동안 혈루병을 알았으니 수 많은 의원들을 찾아 다녔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옷가만 만져도 기적이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정한 여인이지만 몰래 예수님의 옷가를 만졌습니다. 그의 믿음대로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못 믿는 것은 자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환경을 믿기 때문입니다. 썩어서 냄새가 난다고 하여도 하나님을 믿으면 기적은 일어나고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음의 역사는 하나님과 연합될 때, 즉 하나님 마음에 맞을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면 능력의 보좌가 움직이며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갈 때 누리게 됩니다. 가나안 여인은 개라고 하여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딸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께서 개라고 하는 말에 시험 들지 않고 간청하였을 때 주님은 네 믿음이 크도다, 칭찬을 받았습니다. 주님은 그냥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달아 보십니다.
마치려 합니다.
우리의 성품이 다듬어 졌는지, 생각은 바뀌었는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순종할 때 우리는 높게 넓게 날아 오를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우리도 2018년에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보좌를 움직이는 믿음의 지체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의정부 등대지기 하늘산소.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새해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보좌를 움직이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아멘
이론으론 알면서 실천못함이 어리석지요
실천을 강조하는 삶으로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