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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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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스키의 전파도 (출처 - 한국일보 2017.07.16.)
1955년 출판된 독일인 C.J. 루터의 ‘고대 스키역사’에 담긴 위 그림은
고대 스키가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퍼져나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스키 뿐만이 아니라 고대한국의 전반적인 선진문명이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스키(ski)로 보는 고대한국의 문명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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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국에서 서쪽으로 문명을 전파하러 간 사람들은 [알타이]와 [아랄해]를 중심으로 삼은 면 많다 하겠으며
흑해(黑海, Black Sea) 주변으로도 많이 갔는데
흑해(黑海, Black Sea)가 왜 이런 이름인지는 서양에서도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물론 흑해는 전혀 검은 바다가 아니며
다른 바다와 똑같이 푸른 바다 입니다.
흑해(Black Sea)라는 이름이 바다 색깔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죠.
유럽, 아랍인들도 이 바다에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는 거죠.
그저 예로부터 이런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부르는 거죠.
오랜 옛날 이 바다가 블악(Black)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은
스스로를 [블악]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라 봅니다.
출처 - http://starling.rinet.ru/cgi-bin/query.cgi?basename=\data\china\bigchina&root=config&morpho=0
白은 현대 중국어에서 바이((bai)라 불리는데
한나라 이전에는 블악(blak)이라 불렸습니다.
고대 중국에서 고대한국인을 부르는 말 중 하나가
백민(白民)입니다.
우리 한민족을 부르는 말인 백의민족(白衣民族)이라는 말도
하얀 옷을 좋아한다는 의미 이전에 더 근원적인 것이
백민(白民)이라는 말이라 봅니다.
白(백)은 원래 발음이 '블악'
즉 [밝]입니다.
[밝]을 길게 늘려서 발음하면 '블악'.
[밝]이라는 말은 [발]에다가 [ㄱ]을 더해서 만들어진 말인데
[발]은 [벌]과 같은 말이며
들판을 벌판이라고도 하듯이
[벌]은 평야지대를 뜻하고
사실은 고대에 문명의 중심지였던 평야지대를 우리말로 [벌]이라 합니다.
신라 박혁거세임금을 [발가내], [불거내]라 표기하는데
[발가내]는 [밝안애] 즉 [밝은 아이]
[불거내]는 [붉언애] 즉 [붉은 아이]라는 말이며
이 두 말이 같은 말입니다.
박혁거세(朴赫居世)임금의 박(朴)도
사실은 원래는 [밝]이라는 것입니다.
문명의 중심지를 뜻하는 말인 [발(벌)]에
ㄱ을 붙여서
[밝]이 되고
밝다(좋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이름에 [벌]이라는 말을 쓰기를 좋아했으며
예를들어 경남 창녕을 옛날에는 비사벌(比斯伐)이라 했죠.
白(백)은 한국의 [밝]을 그림(상형문자)로 표시한 것이고
그래서 白(백)자의 고대형에는 고대한국의 [아사달문양]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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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백) - 금문(金文)
맨 오른쪽 고대한자는 [봉황]이 입에 아사달문양을 물고있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아침을 뜻하는 한자 단(旦)의 원형이
고대한국의 상징문양 중 하나인 [아사달문양]이라는 것이
중국학계의 정설이라 하겠습니다.
한국고대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대체로
위 그림 오른쪽의 [아사달 문양]을 아실 겁니다.
은나라 갑골문보다 훨씬 더 빠른 고대한국 [골각문자]와 [홍산문자] - 한자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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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바다와 똑같이 푸른 바다인 흑해가
Black Sea라 불리는 이유는
오랜옛날 스스로를 [밝 민족]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그 바다를 [밝]바다라 이름 붙였고
[밝]을 발음 그대로 표시한 것이 [Black]이며
그래서 지금도 Black Sea라 불린다 봅니다.
그런데 원래는 [밝]다는 말인 [Black]이라는 말이
왜 [검다]는 뜻으로 쓰이는가.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도 [색깔]은 중요한 것이었으며
옷을 염색한다든지 하려고 물감(염료)을 만드는데
여러가지 색깔을 섞으면 검은 색이 되죠.
더 여러가지 종류의 색깔을 섞을수록
더 짙은 검은색이 됩니다.
그러므로 물감에 있어서 검은 색이란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을 만들 수 있다는 상징이고
모든 색깔의 총합이 검은색이죠.
즉 여기서 [검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그만큼 문명이 많이 발전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태권도에서도 최고수는 검은색 띠를 사용하죠.
그리고 검은색은 밤을 뜻하고 신(神)의 세계를 뜻하므로
하늘(天)과 가깝다는 뜻이기도 하죠.
무려 9천년전에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나타난 미스테리한 문화민족 유목민 마한드자르(Mahandzhar)부족이 만든 것으로 현지학자들에 의해서 추정되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구조물들입니다.
(수백미터 크기. 인공위성에서 찍은 모습.)
이러한 놀라운 유적은 뉴욕타임스 등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으며
9천년전에 이미 저러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은
6천여년전 생겨난 수메르문명 등의 비밀을 풀어준다 하겠는데
이것을 만든 부족이름이 마한드자르(Mahandzhar)부족입니다.
이 부족은 우리나라 마한(한반도)의 전통인 윷놀이판을 보여주고 있으며
태극, 삼태극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리랑(아리안)들이 문명을 전파하러 세계로 퍼져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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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의 원조가 한국이라는 사실은
[마한]이라는 이름이 생겨난 유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반도 사람들은 스스로를 [한] 또는 [마한]이라 부르는데
[마]는 1만년 이상 전에 황해가 육지였을 때 있었던 [마문명(마고문명 : 모계사회)]를 뜻하고
[한]이란 9천년 ~ 1만년전 시작된 [한문명(환인문명 : 부계사회)]을 뜻합니다.
[마한]이라는 이름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오랜 수만년 상고사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고
물론 세계 [마한]의 원조이죠.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이란 최초의 민간 항공사 이름이
마한(mahan)항공입니다.
이란인에게 마한(mahan)이라는 이름이 전통적으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겠죠.
9천년 전에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마한드자르(Mahandzhar)부족의 놀라운 문명이
이란을 거쳐서 이라크로 전파되고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이 생겼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실제로 이라크 보다 먼저 이란에서 고대문명이 발전했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예를들어 자르모문명.)
마한드자르(Mahandzhar)부족의 선진문명은 흑해연안으로도 전파된 것으로 나옵니다.
예를들어 조지아의 8천년전 포도주(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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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모저모] 와인의 발상지 조지아…8천 년 역사 자랑
KBS 2015.05.22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080799
흑해 동쪽에 [조지아]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조지아는 그루지야라고도 부르죠.)
조지아는 8천년전 와인도 발견되는 등 '와인의 발상지'로 유명합니다.
조지아는 전통적으로 한국 항아리와 비슷한 항아리에 와인을 만듭니다.
포도가 담긴 항아리를 땅에 묻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김치독을 땅에 묻는 것처럼 말이죠.
이것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시설이고
원래는 항아리를 그냥 땅에 묻습니다.
땅에 묻은 항아리에서 와인을 떠내는 모습.
와인항아리를 땅에 묻는 이유는
우리가 김치항아리를 땅에 묻는 이유와 같습니다.
최적의 온도 등.
이렇게 조지아의 전통적 포도주는 우리가 김치 담궈서 땅에 묻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왼쪽은 수천년전 조지아의 항아리를 발굴하는 모습인데
오른쪽에 그 항아리가 보이죠.
우리나라 고대 항아리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른쪽 위에 염소뿔로 만든 와인잔을 든 고대 조지아 청동상이 있는데
사람은 혼혈이기는 하겠지만 신체 스타일로 봐서 동양인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가 손에 든 염소뿔 잔은 그들이 유목민 형태로 먼곳에서 이동해온 사람들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상고사서 중 하나인 [부도지(符都誌)]는 주로 1만년 이상 전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당시 사람들이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가 생기죠.
조지아에 8천년전 포도주가 있다면
한국에서는 1만년 이상 전에도 이미 포도주를 만들어 마셨을 겁니다.
그러한 유물, 유적이 발견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봅니다.
머루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라는 유명한 귀절이 나오듯이
우리나라에서 머루는 중요한 존재인데
머루는 야생포도이며
옛날에는 머루로 포도주를 만들어 먹었겠죠.
(지금도 머루주를 만들어 먹죠.)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여러가지 술을 만들어 먹었는데
당연히 머루주도 많이 만들었을 것이고
수천년전에 중앙아시아를 거쳐서 조지아 지역으로 갔다면
당연히 거기서도 포도주를 만들어 마셨겠죠.
김치 만들듯이 항아리에다, 그리고 땅에 묻어서.
지금 세계에서 재배하는 포도의 기원은 여러가지겠지만
인류가 재배하는 포도의 가장 중요한 기원은 우리나라 머루일 개연성이 크다 봅니다.
[다래]의 경우도 외국에서 가져다가 재배해서
[키위]를 만들었죠.
다래
[키위]는 중국 다래를 가져다가 개량했다 하는데
한국다래와 중국 다래가 같은 종입니다.
[다래(키위)]의 경우는 근세의 일이라 중국 다래가 건너갔을지 몰라도
5천년 이상 전에는 중국땅을 거치지 않고 북방 초원길을 통하여 중앙아시아 쪽으로 갔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의 머루가 서방으로 건너갔을 것입니다.
조지아(그루지야)를 포함한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 지역]은
러시아 슬라브족의 발상지로도 유명하죠.
후대에 백인이 많이 유입되어서 지금의 러시아 슬라브족은 백인에 가깝지만
원래는 지금보다 동아시아적 혈통 많았습니다.
러시아 소치올림픽 입장권입니다.
당연히 러시아 전통문양들을 많이 넣어서 만들었을 것이고
그런데 스타일이 동아시아적인 면 강하죠.
그리고 러시아 사람들 이름에 [~스키]라는 이름 참 많죠.
스키가 스키라 불리는 이유는
고대에 특별히 발달된 눈신발(스키)를 만들고 사용했던 사람들이
자신들을 [스키]라 불렀던 것으로 봅니다.
[스키]라는 사람들이 신었던 눈신발이라서 그것을 스키라 부르게 된 것으로 봅니다.
후에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스키타이]족 역시
그보다 훨씬 더 전부터 세계로 퍼졌던 [스키]라는 사람들의 후손이라 표방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스키타이인은 동북아시아혈통과 백인, 흑인의 혼혈로 봅니다.)
[스키타이]와 [알타이]의 [타이]는 같은 말이며
[타이]를 한자로 쓴 것이 태(太)
고대한국인을 다이(大) 또는 타이(太)라 불렀는데
태(太)는 대(大) 중에서도 [원조 대(大)]를 뜻하며
고구려임금들이 스스로 태왕(太王)이라 한 것이 다 이유가 있다 하겠습니다.
"환웅임금이 태(太)백산으로 내려왔다."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물론 태(타이)의 원조 역시 중앙아시아가 아니라 한국입니다.
[스키타이]인들은 이처럼 머리에 새깃털을 꽂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 때도 머리에 새깃털을 꽂았는데
필자는 고조선과 그 이전 고대한국에서도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머리에 새깃털을 꽂았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스키는 원래 [슥히]
사실은 '아래아 점'의
로 봅니다.
[히]는 한국에서 사람을 뜻하는 [이](가는 이, 오는 이)의 높임말.
(예를들어 부인을 지금은 아내라 하지만, 옛날에는 [안애] 또는 [안해]라 했음.)
그러므로 스키 즉 [슥히]는
이라 불리는 사람(히)
은 [삭, 석, 속, 숙]으로 분화되며
은에서 나온 말인데
는 [사, 서, 소, 수]로 분화되며
고조선을 뜻하는 [아사달]이라는 말의 [사]도의 변형인데
[아사달]은 [아(해뜨는 동방)의 사달]이라는 뜻이며
사달은 사단으로도 불렸고
우리 한국말에 "사단(사달)이 났다."는 말도 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며
"사단이 났다."와 "사달이 났다."는 말은 같은 말이므로 둘 다 써도 좋다 봅니다.
고대 한국말의 가장 중요한 기본형 중 하나인 에서
도 나오는데
은 [산, 선, 손, 순, 슨, 신]으로 분화되며
선(仙)과 신(神)의 [선], [신]도 여기서 나왔고
종교의 근원인 시원종교를 선도(仙道) 또는 신도(神道 : 풍류도)라 하는데
그래서 삼국유사에 [환웅]은 [신웅(神雄)]이라는 표현으로도 기록되어있고
삼국사기에 [선인왕검(仙人王儉)]이라는 기록은 단군왕검은 [선인(仙人)]이시라는 얘기고
[신선(神仙)]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한자를 중국의 글자로 알고 있지만
고대 한국과 중국 등에서 사용하던 그림문자가 차차 정립되어 한자가 된 것이고
'최초의 한자'로 알려져있던 '은나라 갑골문'은 고대한자의 일부일 뿐이며
3천6백년전 시작된 은나라보다 훨씬 더 이전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고대한자가 사용되고 있었으며
한자는 한국(동이족)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이미 많이 밝혀진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은나라 갑골문보다 훨씬 더 빠른 고대한국 [골각문자]와 [홍산문자] - 한자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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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도 나오는데
는 [삼, 섬, 솜, 숨, 슴, 심]으로 분화되며
산삼(山蔘), 인삼을 [삼(蔘)]이라 하는데
한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이 원산지인 [삼]을 삼(參)의 풀이라는 뜻으로
[삼(蔘)]이라는 한자로 쓰게 되는데
삼(參)은 한국을 뜻하는 글자로 쓰이며
[섬]이라는 말도 원래는 한국땅을 뜻하는 말인데
고대 중국에서는 한국이 해중(海中), 바다 건너 있는 땅으로 인식하는 면 많았으며
고대 한국인들이 스스로의 땅을 이라 불렀고
중국에서는 한국땅이 해중(海中)의 땅으로 여겨지는 면 많았고
그러한 인식이 거꾸로 한국으로 역수입되어
나중에는 한국에서도 (섬)이라는 말을 바다로 둘러쌓인 땅으로 뜻하는 말로 변했지만
원래 이란 말은 한국땅 자체를 자랑스럽게 스스로 일컸던 말.
에서
도 나오는데
은 [살, 설, 솔, 술, 슬, 실]로 분화되며
[사람(인간)]이라는 말은 원래 [살암]
'아름답다'이나 '한아름'의 [아름]
또는 [아람]이라는 말이 [알암]에서 나왔듯이
[알암]과 [살암]
여기서 [암]은 [알]과 같은 말로 마문명 때부터 이미 한국의 중심지를 뜻하는 말로 쓰인 것으로 보이며
[암소와 수소(숫소)]처럼 [암, 수]가 '동물의 성별'에 쓰이게 된 것은 후대의 일이고
원래의 암(알)은 아(해뜨는 동방)이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동방의 땅인 한국의 중심을 뜻하는 말.
[알암]과 [살암]에서
[알]과 [살]
알이랑과 슬이랑(살이랑)
아리랑, 쓰리랑
[아사달]은 [아사]의 [달]
달 = 돌(石)
'돌로 만든 피라미드형 천제단(天祭壇)'을 달(돌)이라 불렀으며
해뜨는 동방(한국)이 원조라 하여 [아달]이라고도 부르고
[사달]이라고도 불렀는데 (사달 = 사단 = 사당)
[아사달]의 [아사]
아리랑
사리랑
알이랑, 살이랑(슬이랑(쓰리랑))
[살]이라는 말은 지금도 [살다(生)]이라는 말로 전해지고
삶
"피가 되고 살이 된다." 할 때의 [살]
이처럼 고대 한국어의 가장 중요한 기본형 중 하나인 에서
등이 나오는데
[스키]라는 단어는
을 써서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는 [새끼]로 변화되었다 보는데
사람이나 동물의 어린 개체를 [새끼]라 하죠.
[새끼]라는 말이 지금은 낮춰부르는(비하하는) 뉘앙스이지만
원래 [새끼]라는 말은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었으며
이는 마치 [아이]라는 말이 지금은 어린애(아이)들을 칭하는 말이지만
원래는 [떠오르는 태양같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었으며
그래서 박혁거세임금도 발가내(밝안 아이), 불거내(붉언 아이)로 불렸다는 것입니다.
몇년전 서울에서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포스터
한국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초원길]은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도 많이 이용되었죠.
9천년 전 중앙아시아에 마한드자르(Mahandzhar)부족이 나타나고
이후 수천년간 여러차례 고대한국문명이 중앙아시아로 전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선진문명은 중앙아시아, 아랍에서 나름의 방식으로 꽃피게 되고
기존의 마한문명과 같은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는 문명이 된다 하겠습니다.
스키타이 금관
"중국황제는 금관을 쓰지 않았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중국황제가 머리에 금관을 쓴 것은 볼 수가 없죠.
머리에 금속 관을 쓰는 것은 한국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어지는 전통이었다 하겠는데
고대의 황(皇) 즉 천자(天子)가 머리에 금속관을 썼다는 것은
고대한자에도 나타난다 하겠습니다.
(금문(金文)은 금속이나 돌 등에 새겨진 고대한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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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皇) - 금문(金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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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고대의 황(皇) 즉 천자(天子)는 3을 상징으로 하고
머리에 금관같은 것을 쓴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그린 것인데
이러한 부분들은 고대한국, 고조선의 [아사달문양]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중국에서는 진시황(秦始皇)이 처음 황(皇)이라 칭했는데
시황(始皇)이라는 말이 '처음 시작하는 황제'라는 말이듯이
그 이전에는 중국에서 황(皇)이라 칭해진 인물은 없었으며
진시황(秦始皇)이 불과 2천2백여년전에 시황(始皇)이라는 말을 썼고
그 이전의 황(皇)은 한국이었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경주 계림 보검]인데
비슷한 것이 서아시아에서 단지 한두개 발견되었다 할 정도로 희귀한 것이죠.
이 보검은 [삼태극] 등 한국 전통적인 스타일을
아랍적인 재료와 기법을 섞어서 만든 것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고구려, 백제, 신라 사람들이 중앙아시아, 아랍과의 교류에 큰 이질감을 느끼지 않은 것은
오랜 옛날부터 그곳에 전해진 고대한국의 문명을 보는 것이 반갑기도 했을 것입니다.
[스키타이]족은 [사카]족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스키 = 사카]로 쓰였던 것으로 봅니다.
스키 = 사카 =
축구의 박지성선수가 네덜란드에서 선수생활할 때
네덜란드인들은 박지성선수를 [지쑹빠르크(지성박)]이라 불렀죠.
지성 박 = 지쑹 빠르크
이런 식으로
고대한국의 또는 가 외국으로 나가서
[스키 또는 사카(샤카)]로 불렸다 해서 이상할 것은 없겠죠.
그런데
2천년전을 전후로 존재했던 [스키타이]족은 예로 든 것 뿐이고
그보다 훨씬 더 전에도 중앙아시아에는 스스로를 [스키 또는 사카(샤카)]로 부른 사람들 많았으며
그 중 일부는 인도 북부, 네팔로 갑니다.
그 부족 중에서 약 3천년전에 성인(聖人)이 나오는데
사카(샤카)족의 모니(훌륭한 인물)이라는 뜻으로[사카(샤카)모니]라 불리고
동아시아에서는 [석가모니]라 불립니다.
석가불(釋迦佛)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석가불(釋迦佛)의 설파를 대체로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은
근원적으로 한국 전통과 비슷한 면 많다 생각해서일 것입니다.
혈통도 많은 부분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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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산사의 겨울 - 전남 화순군
강강술래 -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
추석대목장 - 강원도 양양군
맥문동 피는 솔숲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열정 - 전북 무준군 덕유산
용비지의 가을 - 충남 서산시
백록담의 겨울왕국 -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설경 - 충남 간월도 간월암
전통 한옥의 설경 - 경기도 광주 낙선재
폐채석장의 아름다움 - 경기도 포천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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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아~~~
존경합니다. 선생님.
정말 대단한 발견입니다.
가슴에 자긍심이 엄청솟습니다.
선생님의 건강한 역사인식, 의식을 다른 역사학자들이 널리 따르는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묻혀졌던 한국의 상고사가 올바로 밝혀지는 날이 반드시 올것입니다.
혹 냉대와 비판이 있더라도,
한민족의 후예로,
선지자로서, 선비의 자존감을 가지고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 카페에서 뭐 다양한 의견이 있는건 좋은데 너무 억지스러운 면들이 보이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너무 우리나라 중심적인 해석이 많이 보여요.
마치 아직 발견되지도 않은 책들을 엮은 환단고기를 말하는 듯 보입니다.ㅠㅠ
세계적으로 세계고대사 연구는 21세기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거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진실을 찾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사공부님 처럼 억지같이 또는 국수주의에 빠져있는 것일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는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할 증거들이 나오리라 생각하고요. 우리 글자의 원리만 생각해도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확신에 가깝게 생각합니다.
아주 중요한 공부하고 갑니다.
느낌을 글로 쓸려니 참으로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x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