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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신작詩◀▽ 조문 / 임보
운수재 추천 1 조회 239 16.04.02 05:2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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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02 06:56

    첫댓글 1년 전 박희진 시인의 장의식장에 갔다가 쓴 글인데 그분의 1주기를 맞아 추모하며 세상에 내놓는다.

  • 16.04.02 06:37

    그런 꽃들이 사월 중순만 되면
    삶의 조각이 되어 분분히 날리겠지요.
    올해도 그렇게 봄날은 갈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4.02 06:54

    화무십일홍이 아니라 화무삼일홍입니다!

  • 16.04.02 11:20

    흰 머리와 흰 수염의 시인이시지요?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 작성자 16.04.02 11:46

    그렇습니다, 신선 같은 풍모를 지녔던 분입니다. 가정도 갖지 않고 홀로 시만 쓰며 지냈던 시의 성직자이셨습니다.

  • 16.04.02 13:00

    이젠 친구들 만나면 주제가 건강 문제 친구장례 조문했던 문제 병원에 입원한 친구 문제 같은
    화제가 주를 이루는 세대가 노인들 세대입니다.
    늘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4.02 13:51

    건강한 가운데 좋은 글 많이 쓰세요

  • 16.04.06 17:16

    이 세상은 지나 가셨지만
    영원한 세상으로 입문 하셨으니
    꽃들이 축하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4.06 17:42

    그래요. 꽃의 문을 열고 저 세상에 갔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6.04.07 07:10

    내 가는 그 길에 꽃 한송이라도, 울음 한 조각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는 바라지도 못하구요...

  • 작성자 16.04.07 07:28

    바우 님은 많이 베풀며 살아가시니 향기가 오래 남을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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