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일에 지친 무거운 어깨
산 나무 그늘 아래 눕히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어제까지의 일은 잘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은
내일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팔베개 하고 누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사랑 찾아 다니다 지친발..
오늘은 흐르는 물에 담그고
편히 쉬십시오.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내 마음의 평화 입니다.
오늘은 어떠한 사랑도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 잊으십시오.
그리고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주어야 할 돈도
받아야 할 돈도
오늘은 모두 잊어 버리십시오.
그동안 돈 때문에
얼마나 애태웠습니까?
돈의 가치보다
훨씬 많은 것 잃었지요?
오늘은 바닷가 모래밭에 누워
가진 것 없이
자유로운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면서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휴대폰도 꺼 버리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그동안 말을 하기 위하여..
듣기 위하여..
얼마나 마음 졸였습니까?
오늘은 입을 닫고
밤하늘의 별을 보십시오.
별들이 말을 한다면
온 우주가 얼마나 시끄러울까요?
침묵의 별들이기에
영원히 아름답지요.
오늘은 쉬십시오.
모든 예절..
규칙, 질서, 권위,양식
모두 벗어 버리고 오늘은 쉬십시오.
그 동안 이런 것들 때문에
얼마나 긴장했습니까?
옷을 벗어 버리고
오늘은 냇가 너른 바위에
두 팔 벌리고 누워 편히 쉬십시오.
오늘은 쉬십시오.
모든 아픔,모든 슬픔,모든 아쉬움
강물에 띄워 버리고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흘러가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잊혀지는 법
잊어야 할 것 모두
강물에 흘려 보내고
강 언덕 미루나무 그늘 아래서
오늘은 편히 쉬십시오.
글 / 원성스님
"소스락 님! 수고하셨습니다!"
(음악: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 Englebert )
벌써 오후입니다.
시간이 금방이네요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파트너 서 님
편히 쉬고 싶어지네요.
푸른 하늘 둥실 뜬 뭉게구름을 보면서
팔베게 하고 누우면 구름이 포근히
감싸 안아 줄것 같은
그런 들판에 누우면
흐르는 냇물소리 벗이되고
실바람 소리 노래되어
내 곁으로 와 줄것 같아요~~
얘쁜 영상, 노래,좋은 글에
흠뻑 취했다 갑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뭉치님~^^*
오늘도 행복 주셔서...,
쉬고 계신곳에
도시락 싸서 찾아가고 싶어요
실바람 옷입고
꽃잎따다 만든 도시락 들고
들꽃처럼 살포시 찾아가고 싶네요
돌틈에 살짝 핀 풀꽃이 되기도 하고
시냇가에 아슬히 뿌리내린
들꽃으로 함께 해 드리고 싶어요
비오는 오늘..
마음이 봄비가 될것 같은날
감사한 인사에 행복 찾아봅니다
사랑스러운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오행초님
좋은글감사^^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맨손님
봄비는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촉촉히 메마른 내마음을 적시는데
작은뭉치님은 오늘하루 아무일도 하지말라하시고~~~~~
위로가 되네요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만~~
아무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노래 가사인 줄 알았습니다.
봄비는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ㅎㅎ
그러게요
비는 내 맘을 건드리기만 하고
흔들어 놓기만 하고
말없이 흐르기만 하네요
오늘은 마음은 가만 묶으두세요
아무것도 시키지 말고
비만 바라보세요
묶인 현실이지만
마음은 자유롭게
비속을 이렇게 거닐어 봅시다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해 둡시다
사랑합니다..허성희님
좋은글 감사해요
좋은 아침입니다
비개인 하늘이 맑습니다.
고운 하루 준비중인것 같아요
행복한 날 되세요..단산 님
여름밤 강가 작은돌위에 누워
밤하늘 수 많은 별들이 수 놓은
그림을 보면서 웃음지어 봅니다
잠시 세상과의 문을 닫고
오늘을 쉬어 봅니다
그동안 삶에 지친 나에게
두손은 두팔을 감싸않아
토닥토닥 고생했다 칭찬하며
위안을 합니다
작은뭉치님!!
매일매일 좋은글 읽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따뜻한
차한잔이 우리의 마음을 대신 하지요
따뜻한 커피향으로 행복한 오후시간되셔요~~^♡^*
큰집 할머니집에 가면
넓은 마당 중간에
큰 평상이 있어요
여름밤에 누워 있으면 별들의 세레나데를
볼 수 있지요
그렇게 많은별들이 모여서
스텝댄스를 추는것 같았던 하늘..
잠이들때쯤 엄마가 강냉이랑
수박을 들고 와요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할머니는 여린 팔로 연신 모기 앉을까
부채질 하시고
우리는 달디 단 수박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시간이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아마도 부채는 내 손으로 올것 같네요
마알간 아침입니다.
첫 새벽의 싱그러움
그날밤 보았던 가장 커다란 별하나
그대 마음에 보냅니다.
맑고 고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귀염둥이님
오늘 안쉬고 계약 한건 했네요.
비가 제법오네요.
몇일 전화기 바꾸느라 못왔네요.
자주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전 봄맞이 여행중이신줄 알았습니다.
건강하셔서 다행이에요
어제 내린비는 단비였습니다.
퇴근하고 비 마중 했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추카님
좋은 글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맑은 바람이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좋은날~~^^*
기쁜 날 되세요..송심란성님
"오늘은 쉬십시요"
시간이 없어 쫒기는 사람도
시간이 널널해 시계만 보는 사람도
마음만 바쁠뿐 편히 한번 못 쉰다는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
오늘 일은 오늘 해야 할 일이 있듯이
내일 일은 내일 가서 해야 하거늘,
어제일도 다 하지 못한 까닭 이겠지요!
걱정만 하다보면 쉴 수 가 없기에..
오늘 쉴수 있는 당신은 멋진 사람이며
아름다운 사람 입니다.
시간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은
멋을 아는 사람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조용히.봄비오는소리를 들어가며
정말.오늘은쉬고 싶은날이네요.
길가에는.벌써.예쁜봄꽃으로.단장했네요.
빗소리 친구하며.잠시라도.쉬어야겠어요.
비오는날.고운글주신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쉴수 없는 하루입니다.
감동적인 글속에서 흐뭇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뭉치님~~~
언제나 풍요로움으로~~~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좋은 글 보고 오늘은 편히 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함니다 좋은글....
몸도 마음도 다~~
벗어 버리고
고요히 조용히,
쉬어 볼까요?
행복이 가득
채워 집니다.
고마워요. 뭉치님^*^
깊이 사랑합니다.
♡ 일용할 양식,권위,규범,준칙들.까지~
저 개여울에 퐁당 버리고...푹 쉴까
했더니...아뿔사~낡은 휴대폰까지 내 던져
버렸으니...저 강물까지` 내 달음 뒤 쫒다,
너무 숨이 차서...그만, 포기하고 말았씁니다.
♡ 말씀대로 쉴겸해서~
S사 S5급 사양수준으로 화면이 좀더 커보이는
Note-4로 휴폰을 새로 장착했더니...
불암산 솔길에서도, 맘이 한결 듬직!한데다
향기빙 가족님들께 따끈한 댓글 향차라도
한잔씩 대접할려고...밤새로 이것 저것.
셋팅을 하다보니...며칠은 여기 저기 삐걱
거릴 것 같습니다.
대충 채비가 채려지면...
신세진 분들께 차 한잔 올릴께요~
오늘 하루종일 펀히 쉬람니다
내것이 아닌 것인줄 알면서 연연해 하던것을, 사랑한 시간보다 미워한 시간이 더많았지만 사랑한 기억만 가지고 가렵니다 힘들겠지만 저는 잘 이겨낼것입니다 친구도 잘이겨낼겁니다 이길은 우리가 갈길이 아님을 너무잘알기 때문이죠 좋은글을 읽으며 마음을 또 내려놓고 비웁니다 친구가 성공하고 행복하기를......짧은순간이었지만 사랑하고 행복했습니다 작은뭉치님의 좋은글이 제마음을 쓰다듬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편한밤되세요
좋은글에 쉬었다 갑니다
글도 좋지만 소시적힛트쳣던 탐존슨
노래도 한목 하네요. 넘 감사 드림니다.늘 행복 하세요.
아직은모래받에누워하늘을
바라보기는추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복된하루 되소서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