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 목화장터 첫번째장 모습을 올립니다.산청 지리산 목화장터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만든 수공에품이나 직접 기른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정터입니다.
산청 지리산 목화장터 첫번째장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해 주시고
산청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장터 구경도 꼭 해 보세요..
매월 일요일 2,4째주에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장이 열립니다.
주민끼리 즐기고 나누고 소통하는 장터로서 문화 공연도 가끔씩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의 역할도 하리라 기대되네요.
산청군 원지 터미널 뒤에 위치한 아담한 소공원에서 장터가 열렸네요.
첫번째 장의 성공을 위해 간디고등학교 풍물동아리가 나와 축하공연을 햇습니다.
첫장 치고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앞으로의 목화장터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조그만 공원속에 아기자기한 물건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주민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석대산 매화마을에서도 주민들이 나와 물건을 팔고있네요.
풀물팀 공연모습.. 옆에 이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청담한의원 김명철 원장님 모습도 보입니다.
어던 매장은 에븐 저시와 액서사리를 가지고 나왓네요.
모모네 핸디크래프트 모습..물건을 파는 아현이와 다은이 즐거운 표정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딸기잼 모습.. 그리고 우리 집사람이 만든 생강조청입니다. 가지고 난간것 6개 모두 완판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이 만들어가야지..
둔철마을에 있는 몽테베르거 약초연구소에서도 에브고 건강한 약초차를 가지고 나왓네요.
몽테베르거라는 이름때문에 햄버거로 오해 하시면 곤란해요..
아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집에서 직접만든 마늘 바게트 빵을 팔고잇습니다.
신선호 여사님이 운영하는 명월선다에서 무료 차 시음도 해주시네요..
집에서 만든 맛잇는 곶감 판매하는 남식씨 부부
멋진 서각 작품을 내 놓으신 청암 양한식 선생님 작품들입니다.
멋진 소품들도 보입니다.
즉석 문화 공연으로 준비안된 밴드 박효시와 김이석 밴드의 재미난 노래 소리도 들립니다.
갈전 간디숲속마을에서 파전과 떡복이 준비한 피오나 트리오 모습.. 목화장터를 더 많이 빛내 주셧습니다.다음번에도 기대해 볼게요.
재미난 공연에 웃음보가 터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