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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1. |
표준점수, 백분위, 9등급 |
2. |
통합교과적 출제 |
3. |
폐쇄형 출제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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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
1. |
등급(9등급)만 제공 |
2. |
현직교사 참여(40% 이상) - 교육과정과의 연계 강화 . 문제은행식 출제 전환 - 일부교과 실시 예정 |
○2008학년도 수능 성적 통지표 형태(예시)
수험번호 |
성 명 |
주민등록번호 |
출신고교(반 또는 졸업연도) |
1234567 |
홍 길 동 |
881234-1087654 |
○○고(2008) |
구 분 |
언어 |
수리(‘가’형) |
외국어 |
과학 탐구 |
제2외국어/한문 |
미분과 적분 |
물리Ⅰ |
화학Ⅰ |
생물Ⅰ |
화학Ⅱ |
한문 |
등 급 |
2 |
1 |
2 |
3 |
2 |
1 |
2 |
2 |
2. 전형 요소 변화에 따른 전망
1. |
학생부의 교과 ㆍ비 교과 모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임 |
2. |
수능영역별로 전형자료로서의 변별력 확보 |
3. |
논술 및 심층면접, 대학별 고사에 대한 반영 비율의 증가 |
4. |
수시 모집 인원의 증가 |
3. 2008학년도 대입 지원전략
[대학입학을 위한 입시전략 수립모형]
심리적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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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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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① 적성 ② 흥미 ③ 가치관 ④ 희망진로 ⑤ 부모의 기대 |
+ |
① 학생부 성적(교과,비교과) ② 수능성적 ③ 논술능력 ④ 심층면접고사 준비상태 ⑤ 전공적성(인성)검사 준비 ⑥자격 및 인정시험성적(토플,토익) ⑦자격증 취득 여부 ⑧기타 특별전형지원 조건 여부 |
⇒ |
지원가능 모집단위(학과 또는 학부,계열)탐색 및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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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
3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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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모집시기별 전형유형 및 전형자료 분석
-수시1,수시2,정시
-일반전형/특별전형 |
⇒ |
<A전략> ①수시1학기 지원 ②수시2학기 지원 ③정시 지원 <B전략> ①수시2학기 지원 ③정시 지원 <C전략> ①정시 지원 |
⇒ |
지원 전략별 목표 학과,학부 선정 |
5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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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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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
전형자료 중요도 평가 및 학습계획수립 |
⇒ |
전형 자료별 강.약점 평가 및 보완
|
⇒ |
모집시기별 목표 학과, 학부 지원 |
4. 대학 합격을 위한 준비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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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사한 선발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대학을 묶어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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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시> 전공적성검사 : 경희대, 아주대, 인하대, 한양대, 홍익대 등 수리 논술 포함 : 고려대, 동국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 서류제출대학 : 고려대, 동덕여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제대 등 |
2. |
대학마다 학생부 반영교과 및 비율이 다르므로 일률적인 석차 성적으로 지원여부를 판단하지 말라. |
|
<예 시> 서울대, 제주대, 연세대(공학계열 제외) 등 : 전과목 고려대, 연세대(공학), 서강대 등 : 4개 교과 성신여대, 단국대 등 : 3개 교과 숭실대, 동덕여대 등 : 우수한 1 - 2개 과목 |
3. |
경쟁력 있는 대학이나 학과를 지원하기 위한 필수 요건은 논술 · 면접 등 자체 시험 준비에 따라 결정된다.특히, 논술에서는 외국어의 배제로 한문과 도표 등의 강화 적성검사에서는 수리영역, 그래프 등의 강화 면접에서는 영어지문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06학년도 수시2학기 이후의 대학별 기출문제에 관심을 가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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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선발방법 핵심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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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
① |
수시2학기 지역균형 선발 인원 확대<07학년도 25% → 08학년도 30% |
② |
자연계의 면접 비중을 축소하고 전 계열 논술 고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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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
① |
수리 논술 시험 유지 및 전 모집단위 논술 실시 |
② |
학생부와 논술의 비율을 수시1학기는 학생부에, 수시2학기는 논술에, 정시에는 동일한 비율로 반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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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
① |
면접 강화 및 논술 시험 도입 |
② |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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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
① |
전 모집단위 논술 시험 실시<건축학 – 전공적성검사 추가> |
② |
수시에서는 면접형과 논술형을 현행대로 유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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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을 위한 권장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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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학
제 목 |
저 자 |
제 목 |
저 자 |
고전시가전집 |
- |
연암 산문선 |
박 지원 |
구운몽 |
김 만중 |
춘향전 |
- |
한중록 |
- |
청구야담 |
- |
무정 |
이 광수 |
삼대 |
염 상섭 |
천변풍경 |
박 태원 |
고향 |
이 기영 |
탁류 |
채 만식 |
인간문제 |
강 경애 |
정지용 전집 |
- |
백석 시 전집 · 선집 |
- |
카인의 후예 |
황 순원 |
토지 |
박 경리 |
광장 |
최 인훈 |
칼의 노래 |
김 훈 |
● 서양문학
제 목 |
저 자 |
제 목 |
저 자 |
당시선(이백, 두보 포함) |
- |
홍 루 몽 |
조 설근 |
노신선집 |
- |
변신인형 |
왕 몽 |
마음 |
나쓰메 소세키 |
설국 |
기와바타 야스나리 |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
호메로스 |
변신 |
오비디우스 |
그리스 비극 선집 |
소포클레스 등 |
신곡 |
단테 |
그리스 로마 신화 |
- |
햄릿, 마테우스, 태풍 등 |
셰익스피어 |
위대한 유산 |
디킨스 |
주홍글씨 |
호손 |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조이스 |
헉클베리핀의 모험 |
트웨인 |
제 목 |
저 자 |
제 목 |
저 자 |
황무지 |
엘리엇 |
보바리 부인 |
플로베르 |
스완네 집 쪽으로 |
프루스트 |
인간조건 |
말로 |
파우스트 |
괴테 |
마의 산 |
토마스 만 |
변신 |
카프카 |
양철북 |
그라스 |
돈키호테 |
세르반테스 |
백년동안의 고독 |
마르께스 |
픽션들 |
보르헤스 |
고도를 기다리며 |
베케트 |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
도스토예프스키 |
안나 카레니나 |
톨스토이 |
희곡선 |
체호프 |
노신 선집 |
- |
● 동양사상
제 목 |
저 자 |
제 목 |
저 자 |
삼국유사 |
일 연 |
금강삼매경론 |
원 효 |
퇴계 문선 |
이 황 |
율곡 문선 |
이 이 |
다산 문선 |
정 약용 |
주역 |
- |
논어 |
공 자 |
맹자 |
맹 자 |
대학(중용) |
자 사 |
제자백가선도 |
- |
장자 |
장 자 |
아 함 경 |
붓 다 |
사기열전 |
사마 천 |
우파니샤드 |
- |
● 서양사상
제 목 |
저 자 |
제 목 |
저 자 |
역사 |
헤로도토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투키디데스 |
국가론 |
플라톤 |
니코마코스 윤리학 |
아리스토텔레스 |
군주론 |
마키아벨리 |
고백론 |
아우구스티누스 |
방법서설 |
데카르트 |
리바이어던 |
홉 스 |
정부론 |
로 크 |
법의 정신 |
몽테스큐 |
에밀 |
루 소 |
국부론 |
아담 스미스 |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
칸 트 |
페더랄리스트 페이퍼 |
해밀턴 외 |
● 서양문학
제 목 |
저 자 |
제 목 |
저 자 |
미국의 민주주의 |
토크빌 |
자유론 |
밀 |
자본론 1권 |
마르크스 |
도덕계보학 |
니 체 |
꿈의 해석 |
프로이드 |
프로텐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베 버 |
감시와 처벌 |
푸 코 |
간디 자서전 |
간 디 |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
브로델 |
혁명, 자본, 제국, 극단의 시대 |
홉스봄 |
미디어의 이해 |
맥루한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하우저 |
슬픈 열대 |
레비스트로스 |
- |
- |
● 과학기술
제 목 |
저 자 |
제 목 |
저 자 |
신논리학 |
베이컨 |
종의 기원 |
다 윈 |
과학혁명의 구조 |
토마스 쿤 |
괴델, 에셔, 바흐 |
호프스태터 |
부분과 전체 |
하이젠베르크 |
엔트로피 |
리프킨 |
이기적 유전자 |
도킨스 |
수학의 확실성 |
클라인 |
객관성의 칼날 |
길리스피 |
같기도 하고,아니 같기도 하고 |
호프만 |
* Anthlogy<On the Revoutions of Heavenly Spheres> (Copernicus) : : 코페루니쿠스의 기이한 혁명
* The Principia(Newton) :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 과학동아 · NEWTON : 월간 과학 잡지
5. 영역별 학습 방법
언어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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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뿐 아니라 교과서 외의 부분도 출제되는 통합교과형 형태가 강한 영역이어서 수험생들이 쉬운 과목 같으면서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1교시에 실시하는 첫 시험인지라 부담이 되어 결과가 나쁘다고 생각하면 전체 시험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과목이다. |
첫째, |
독서량이 풍부해야 한다. 이 부분은 많이 들어 모두 알고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지금 갑자기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또, 책을 읽을만한 여유나 시간부족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독서량이 적다고 언어를 포기할 수 없기에 이런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문제집, 학교시험 중 지문량이 길었던 부분들을 발췌하여 반복 읽기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둘째, |
작가특징의 파악이 중요하다. 모든 글에는 반드시 저자가 있기 마련이다. 같은 저자라 하더라도 출제되는 지문은 경험을 해 보아서 알겠지만, 다른 글이 출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험생들은 처음 보는 글이라 당황하여 언어 전체 부분을 망쳐 버리는 일이 많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작가특징은 연대별, 시대별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별도의 노트를 만들지 말고 장르별로 시작하는 교과서에 여백이나 포스트잍을 이용하여 정리하여 두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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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시>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있는 김 소월 시인에 대해서 예를 들어 보겠다. 시대 : 1920년대데뷔년도 : 동인지 창조를 통한 ‘진달래꽃’ 발표시의 주제 : 역설적 이별시대적 배경 : 일제시대 중 물리적 탄압기(국사와 연관된 공부)장르 분류 : 서정적 시어 등 |
셋째, |
부정문에 대한 지문 이해를 정확히 하여야 한다. 지문과 관련된 문항 중 무엇 무엇과 연관 없는 것, 저자의 생각과 다른 것을 고르는 형태의 문제들을 접해 보았을 것이다. 의외로 수험생의 30% 가까이가 지문을 긍정으로 이해하는 실수로 인한 오답 체크가 생긴다는 것이다. 물론,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설명한 내용과 같은 예가 많이 발생하므로 이런 유형들은 기출문제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실수를 줄여야 한다. |
넷째, |
고전문학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수험생들이 국어의 장르 중 가장 어려워 하는 분야에 속하는 비문학은 언어의 생소함이나 한문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걱정하는 학생들이 많다. 고전문학은 국사와 비슷해 시대적 흐름 안에서 시대 순, 주제, 배경 등을 정리하면 의외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외워 두기에도 용이하다. 덧붙여, 지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체 흐름보다 소 주제별로 단락을 나눠 조금씩 큰 주제별로 묶어 공부하면 빠르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는 것도 참고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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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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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개념정리를 잘 해 두어야 한다. 모든 영역이 그렇지만, 수리는 초등학교부터 고교까지의 단원들이 유기적·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공부하면 여러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원 별 개념부터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둘째, |
출제비율이 높은 단원에 주목하라. 도형의 방정식, 함수 등 꾸준히 출제되고 있는 문제를 정리하는 시간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위권 학생들은 공통수학 + 중3교재의 병합으로 계산력, 추리력 등의 문제 등의 기본문제에 충실 하는 것이 현재 점수를 유지하면서도 성적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중위권 학생들은 어느 정도 기본실력을 가지고 있음으로 기출문제를 통한 문제유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공부를 하여야 한다. 수리는 이 학생들에게 대학 선택의 중요 변수가 되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해결능력 문제가 고득점 획득의 중요한 변수가 되므로 단원+단원, 공식+공식으로 결합된 문제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들을 알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취약단원, 공식의 활용 등을 잘 정리해 두어야 하는데, 이런 문제는 나만의 ‘오답노트’ 를 통해 해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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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답노트 활용법 ※ 학교시험문제, 중용한 모의고사, 학교선생님이 강조한 문제 등 자신이 빈번히 틀리는 문제들을 정리한다. 문제 - 풀이과정 - 필요한 공식 모두 – 단원 명을 순서대로 기록한다. 오답노트를 사용하는 수험생 대부분은 풀이과정까지만, 일부는 공식까지 정리하여 두는데 정리노트의 본질은 자신의 취약단원 파악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리는 매일 공부하는 과목이므로, 문제 개수에 관계없이 정리해 두고 2주일에 1회를 잡아 단원 명을 확인하여 취약 단원이 무엇인지 알아둔다. 틀린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지나가면 영원히 미제로 남게 되고, 정확히 스스로 풀어낸 문제는 차후에도 틀리지 않는 특성을 가진 것이 수학이므로 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자주 틀리는 유형에 시간 안배가 많아야 한다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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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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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듣기는 외국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표인 말하기로 가는 지름길이다. 듣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매일 끊임없는 반복학습이 무척 중요한데, 교재를 같이 병행하면서 듣기 연습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5분 정도 지나면 교재에 더 신경을 쓰게 되어 듣기는 건성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원어를 들으면서 해석 보다는 발음, 악센트 등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2~3 회 정도 같은 교재를 반복해서 듣는다. 이 연습을 하다 보면 발음을 이해하는 요령이 생겨 교재와 사전을 통한 뜻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듣기는 시간계획표에 넣기 보다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연습이 효과가 있다. 팝송을 들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볼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영어의 기본이 되어 있는 학생 말고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도 참고하기 바란다. |
둘째, |
독해(읽기) 부분이다. 최근에 와서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대학 입학 면접/논술 시험에도 등장하는 이 부분은 외국어를 알아가는 과정 중에서 어쩌면 제일 힘든 부분일지도 모른다. 예전과 달리 독해를 할 때에는 단어 하나의 뜻보다는 전체 흐름을 먼저 이해하고, 세부적인 단락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독해를 하면서 눈으로만 하는 공부는 효과도 감소되지만, 공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외국어를 쉽게 포기하는 주범으로 들어간다. 소리내어 읽으면서 원어발음과 자신의 발음 비교, 필기 하면서 반복적으로 쓰는 단어 및 구절 등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 친구와 같이 2인 1조가 되어 한 구절씩 서로 주고 받는 형태의 공부방법도 효과가 있다고 본다. 독해에 적합한 교재는 가능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설화 등의 이야기 형태로 되어 있으면서 기 · 승 · 전 · 결이 명확한 것이 좋다고 본다. |
셋째, |
문법부문은 실제 수능 출제 비율은 지극히 미비하다. 그러나, 독해나 지문해석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평생 하여야 하는 입장에서 문법의 기본은 반드시 필요하다. 문법에 관련된 교재는 평생 한 권이면 충분하므로 자신이 가장 애정이 가는 책 이외에는 모두 없애 버리기를 과감히 주문한다. 영어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문법 교재만 가지고 공부하다 실질적으로 중요한 영역을 놓치고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이다. 문법의 수준은 중 3학년 또는 고 1학년 정도면 충분하므로 너무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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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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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 영역의 핵심은 추론적 학습으로 외우는 공부보다 이해하는 공부를 하여야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통합교과 형태가 강한 영역이다. |
첫째, |
도표·그림·지도 등을 이용한 출제 비율이 높아져 외워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는 것을 수험생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사회과부도"를 활용하는 공부를 추천한다. 이 책 안에는 사탐, 과탐에서 출제되는 많은 문제들이 지도나 통계를 통하여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런 부분을 눈 여겨 보고 공부하는 학생도 적고 활용빈도도 떨어진다.공부한다는 생각보다 동화책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오래 기억에 남아 있으리라 본다. |
둘째, |
각 과목별로 출제빈도가 높은 단원을 주목하고 기출문제를 통한 유형에 적응한다 수능 시험 문제를 분석해 보면, 거의 매년 출제되는 비율을 보이는 단원도 많이 있다. 과학탐구 중, 생물은 유전과 생식, 소화기능 등에서...지구과학은 판 구조론, 지구의 내부 구조 등에서..물리는 힘과 에너지 등에서..화학은 주기율표에 존재하는 원소, 효소의 반응 등에서 자주 출제되고 있다.
사회탐구 중, 한국지리는 각 지방의 집 구조 등..국사는 조선후기 영조, 정조 시대 등...윤리는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등...일반사회는 가족관계, 노사문제 등에서 등에서 출제 비율이 높았다. 이 두 영역에 대해 많은 수험생들은 먼저 주요과목을 준비하고 천천히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한꺼번에 다 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아 부담이 많이 되는 영역이다. 따라서, 하루에 1시간이라도 조금씩 준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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