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5.2~5.3]
지난 5월 2일 밤 늦게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4시간여의 비행 끝에
3일 새벽에 '하이난 다오(海南島)'의 '싼야(三亞)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원한 기내에 있다가 내리니 밖은 후텁지근한 더운 날씨....
'삼아공항'의 출입구 부근입니다.
여기에서 현지 여행사의 가이드를 만나 그들이 가져온 리무진 차편으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HORIZON RESORT'에 투숙하여 잠시 눈을 붙인 뒤
작렬하는 태양 빛이 눈부셔 창밖을 보니 우거진 열대림 속에
조금은 낯선 리조트 인근의 휴양시설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겨울이면 수많은 우리나라의 골프광들이 찾아 와....... 휴양 겸 운동을 즐기는 이곳....'하이난 섬'
아룡만 일대에서 손 꼽히는 '선 벨리 골프장' 풍경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잔디 상태가 아주 좋은 골프장이였습니다.
두 사람씩 타고 다니는 카트에서.....잠시 그늘의 시원함을 찾아 봅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중국땅에서 골프장이 너무도 시원합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 오십시오
벌써 다녀 왔습니다...아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