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南 殷虛 등지에서 발굴된 商나라 陶俑의 머리 조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선시대의 상투 모습과 거의 같아보이기 때문이다.
근자에 발굴된 홍산문화발굴지에서 머리정중앙에 상투를 고정시키는 옥고가 무수히 발굴되었다 결국 한민족이 이 홍산문명의 지역적 연고뿐 아니라 문화의 전승적 주인공이라는 결정적 근거가 되었다.
紅山大墓 피장자(君王)의 상투 옥고(BCE 4500)
환국 (혹은 배달국) 군왕 복원도( 기본 그림은 인용한것임)
홍산대묘의 주인공인 피장자의 머리위에 상투를 고정시키는 옥고가 발굴된다.
묶은 머리를 옥원통(옥고)에 넣고 고정시킨다.
지나는 秦나라 始皇陵을 발굴하고 중국인이 이룩한 최초의 통일국가라 하다가 도용의 상투 모습을 기화로 여러 학자들이 진나라황제 영정이 동이족이고 동이족만이 상투, 순장, 발치, 편두의 풍습을 가지고 있다는 史記의 기록을 들어 秦나라는 어느새 중화족의 영광을 나타내는 아이콘에서 슬그머니 들어가 버리고 중국문화의 진정한 원조는 周나라라고 노선을 바꾸어 버렸다.
실제 현대륙의 주인인 한족은 한족을 가장한 동이족이 40%이상이고 한국인과 같은 조상의 후예들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음을 어찌 말로 설명할것인가? (운영자 주)
遼西 초모산 인물상
한국인의 얼굴형태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紅山 玉器에서 뒷머리 모습
商나라 陶俑의 상투 모습 (BCE 1700)
남자상투
여자 모습으로 가채를 한것처럼 긴머리를 두른것으로 보인다.
서역인의 머리와 모자(duoba) 형태이다.
상나라 귀족 도용
상나라 비녀장신구(남)
고구려의 상투모습(ADE 500)
고구려 장수황제의 상투(ADE 450)
고구려 각저총 씨름도에서 남자의 상투 (ADE 500)
신라인 상투 모습(ADE 700)
금령총 발굴 기마도기상에서 상투
출처 http://blog.naver.com/ohyh45/20123418620
조선시대 상투모습(ADE 1800)
조선시대 상투와 김득신의 풍속화 (ADE1800)
秦나라 陶俑의 상투모습(BCE 220)
秦나라 도용의 상투 (BCE 220)
(Qing dynasty ADE 1800)
운영자 심제.
첫댓글 너무 많은 우리것을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들입니다......
위만의 상투머리를 놓고 분명 한족들은 이족의 변발이라고 했다는데...진시황 토용들의 상투는 한족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진나라는 역시 동남아한족과는 전혀 무관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