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식품의 논쟁에 대한 글

[小人國/정진현]

 효소식품의 논쟁에 대한 글

블친의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효소식품에 대해서 말들이 많죠?

선조들이 쓰던 방식이 어떤 것이든 효과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전해진 이유가 뭘까요?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효소식품에 대한 것도 그렇습니다.

우유가 완전식품인 것처럼 과대포장이 된 것도

낙농업자들의 농간임이 밝혀진 것처럼

필시 이해당사자들이 만들어 낸 것 같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정보의 출처가 어딘지를

꼭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인터넷에 떠도는 건강과 관련한 글들이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도무지 상식에도,

이치에도 맞지 않는 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학자는 TV에 나와서 하루에 물 8잔,
즉 1.5L 이상을 마시라고 하더군요.ㅎㅎ

물도 그렇지만, 믿지 못할 정보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혈압문제인데요.

1998년 까지는

130/85를 정상혈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2003년 "JNC(미국고혈압합동위원회)에

의하여 120/80을 정상혈압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120/80을 정상혈압으로

하향조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그랬을까요?

 안 먹으면 쓰러진다고 겁을 줘서

평생 혈압과 관련된 약을 팔아먹을 수 있는
수십만, 아니 수백만의 고혈압환자와 그 관련환자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과 함께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 그 무렵인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라는 책에서는

우리가 철석같이 믿고 있는 WHO(국제 보건기구)의

 운영비를 제약회사와 그 관련 단체에서

 전액 부담한다고 합니다.

형편이 그런데 올바른 보건 사무나 행정이

올바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믿을 수 있겠어요?

인류를 살릴 것처럼 선전되어 수십 년 간 팔아먹고  난 약을

어느 날 갑자기 허가를 취소한 이유가 뭘까요?

세상에서 제일 머리 좋은 사람들이 그 사람들인데

사전에 그걸 몰랐을 리 없잖아요?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식약청도 다를 것이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5백여 종이 넘는 식품 첨가제들이 그것인데요.
모두가 적정함량을 따지는 이유가 뭘까요?

예전에는 모르니까 그냥 먹고 살았지만

지금은 자연이 주는 것이 아니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곧대로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동안 과학이 눈부신 발전으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켠으론 이런 천인공노할 음모를 꾸몄던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택과 판단은 각자의 몫이 확실한데.

짧은 제 상식으로는 조상들이 쓰던 방식에는

하자가 없다는 말을 한다는 것이

또 길어지고 말았네요.^^

[전진해]

선대가 사용한 많응 좋은 것들!
그때 평균 수명이 얼마?

[小人國/정진현]

전쟁과 질병으로 인한 수명이 단축된 원인이 있지만
현대의학의 공헌이라고만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식생활에 의한 충분한 영양섭취와 생활환경이 개선된 때문이 아닐까요?

[알파]

건강식품 감사함니다

[小人國/정진현]

꼭 믿어야 할 것처럼 배웠던 현대의학이 우리 건강을 찍어 넘기는 도끼가 되었으며
여러 사람들을 춤추며 나락으로 인도하는 저승사자 같다는 생각이 답니다.

[찰스]

감사합니다.

[小人國/정진현]

우리 몸의 운행 이치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어 마치 예전에 운전 배우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몸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현묵선생의 “암의 진실”30편을 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 블로그에 매일 게재할 예정입니다.
비단 암뿐만 아니라 우리 의학을 근본적으로 다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읽어보시기 권합니다.

[계목]

병은 한가지인데 약은 만가지이라고 했습니다....

[小人國/정진현]

이것저것 가려먹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을 별로 못 본 것 같습니다.
유전자 변형된 종자들, 농약에 뒤범벅이 된 농산물들, 각종 즉석식품에 들어간 첨가물들,
항생제에 쩔은 고기들, 화공약품으로 만들어진 공산품과 의약품들.
알고 보면 안심하고 먹고, 쓸 것이 하나도 없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생물은 주위환경에 따라 진화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도……
특별히 외부로 부터 면역체계에 대한 간섭만 없다면 우리 몸도 따라서 적응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청둥오리는 공장폐수에서도 살고, 쥐약을 먹어도 안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청둥오리 쓸개를 최고의 간 해독제로 쓴다고 하는데

[小人國/정진현]

사람도 세월이 가면 싱거워서 독약도 못 먹겠다고 할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ㅎㅎ

[청송t송죽]

비판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다고 100% 안믿을수도없고 또100%믿을수도없고 허나 아프면 병원엘 가야하고 환경이 많이 오염됐어도 수명은 연장 되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든것은 각자가 판단해야하고 좋은것을 생각하며 웃고삽시다 속이고 속고 사는세상 어떻게 할수가없잔아요 만사는 사필규정 이라하지만 세상이 정의대로만 가던가요 요즘 연속극을 보면모두 도둑놈과 살인자가 많고 끝에는 미쳐버리는 예가많더군요 그것이 벌 받는것 아니겠어요 착하게 삽시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주셔서요

[小人國/정진현]

그렇습니다.
맨날 비판하는 글만 쓰다가보니까 사람마저 삐딱하게 보일까 염려됩니다.
사실은 그 반대가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그 후속으로 쓴 글이 "이봐요! 어떻게 살거야?"입니다.
우리 인체도 끝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나쁜 환경에도 노출시켜 적응시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관악영]

옳은 말씀입니다.인증도없는 그런글이 인터넷상에 마구 떠도는것이 안탑깝습니다..
소금의 예를본다면 미국xxx의 기준을 우리나라가 쓰는데 미국의소금은 (화학용)광산에서 채취한것을 기준으로했는데...
우리나라의 소금은 세계에서 멏안되는 바닷가염전에서 만들기에 영양소가 완전이 다르다는데....해서 기준치도 조정해야
된다네요---세계에서 박사제일많은나라가 한국아닌가요.병의원가면 뭘연구해서 박사됐다고 말은못하고 ㅇㅇㅇ박사라고
70년대말로 xx박사인지 웬~~~정초부터 열받네요---

[빨강]

바르게 살아가는 사나히가 가습이 트질것 같읍니다 감사하니다,

[小人國/정진현]

너무 열받지 마십시오.
좋은 것 나쁜것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세상.
즉 더불어 살아야 하겠지요.

[c1107]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파란 바다]

^_^
안녕하세요~ ^_^


◀△ ┏━┓┏━┓┏━┓┏━┓┏━┓┏━┓┏━┓
▽▶ ┃님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사랑합니다~~~ ^_^
ノ....┗━┛┗━┛┗━┛┗━┛┗━┛┗━┛┗━┛


^_^ 고맙습니다~~ ^_^

^_^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

[중랑오뚜기]

감사합니다

[어깨춤]

예쁘게 잘 정리해 놓으신 자료 고맙게 잘 복사해 갑니다 여기저기 퍼날라다 고마움을 몇 갑절로 만들어 드리지요 늘 화알짝 열어놓으셔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많은이들이 무척 고마워 할 거예요 늘 건강하세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小人國/정진현]

오늘 아침 어떤 분의 글에 대한 답글인데요.
제가 옮긴 글이라고 해서 다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똑같은 소리를 자주하게 되는데요.
목이 마르거나 눈물이 말라 눈이 뻑뻑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몸에 염분이 부족하여 침과 필요한 눈물이나 소화액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뿐이 아니라 거의 확실한 말일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빗물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자동으로 눈물이 나와 씻어주는 구조거든요. 소화도 그렇고…
하지만 현대의학에 쇠뇌 된 사람들의 생각은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小人國/정진현]

주위에 짜게 먹는 가정과 싱겁게 먹는 가정이 있다면 어떤 집 사람들이
더 건강한지 비교해보시면 곧 알 수 있습니다.

[브랙이글]

감사합니다.

[小人國/정진현]

효소식품에 관한 방송이 나가고 청량음료회사는 매상고가 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광고비 들어가는 것으로 기획보도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저런 효소가 효과가 전려 없는 설탕물이라면 진즉 퇴출 되지 않았겠어요?

[멍청이]

좋은 말씀입니다.

[小人國/정진현]

오타가 났네요."려"를 "혀"로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