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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 교육 역사비평 신학은 과학인가 의견인가I-Linnemann
Songdan 추천 0 조회 158 08.09.04 06: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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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4 11:19

    첫댓글 에타 린네만교수의 책을 번역하는 것은 참 귀한 일입니다. 뉴조에서 이런 글을 실어주지 않는 것은, 얼마나 뉴조가 무지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열심히 번역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양무리마을카페에 올리고 강력추천글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9.04 22:58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출판해 주는 출판사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한 출판사를 접촉하고 있읍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주위에서 출판사 사정이 좋지 않아서, 이득이 안 나는 책의 출판은 어렵겠다고 합니다만. 어쨋든 10월까지 1권은 완역하려고 합니다. 제가 메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08.09.04 13:31

    좋은 글이군요. 번역을 하신다니, 몇 가지 눈에 띄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군요. 다른 것은 두고, "역사비평학에 있어서는 최고의 학자들이..."는 "역사비평학 최고의 학자들이...."나 "역사비평학에서는 최고의 학자들이..."로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에 있어서"는 우리 말법이 아닙니다. 많이 쓰고 있지만, 올바로 썼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 08.09.04 13:35

    그리고... "회원이였다"도 "회원이었다"가 맞겠지요. "일 부분"도 "일부분"으로 해야 옳습니다. 그 외도... 번역은 예술이란 말이 있는데, 뜻을 정확히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말법에 맞게 번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좋은 책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 08.09.05 08:34

    "뉴조에 이글을 보낸지 1달이 되어가는데 실어주지 않아서 이곳에 실습니다."도 "뉴조에 이 글을 보낸 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 실어주지 않아서 이곳에 싣습니다."로 해야 합니다. 자꾸 눈에 뜨여.... 아무튼....

  • 작성자 08.09.04 23:05

    지적 감사합니다. 실상은 20년간 한글을 글로 써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책은 읽지 않았지요. 뉴조에 댓글을 서투른 영어로 쓰다가 욕을 먹고 한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한글이 옛날과 많이 다르더군요. 번역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한글 프로그람에서도 틀린 것을 잘 잡아내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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