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급벙 했습니다
가평 설악면 엄소리에서 22회 창미회 회장님께서 관장님으로 계시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삼거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어기 아치 안으로 두번째.. 화면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갤러리 & 카페시안입니다.
왼쪽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가평버스타는곳일테고요.
아치 안쪽으로 동네주민이 옥수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엄소리입구를 알려주는...
간판위로 현수막이 보입니다.
갤러리카페 앞쪽에 시안 안내광고판도....
군도... 가평군도이겠지요~
창미회 여성작가 4인전을 알리는 현수막이 입구에 두 곳...
사진 한장은 잘못 흔들려서 뺐어요...ㅎ
카페시안 옆에는 오토캠핑장도 보이고요..
아치 안쪽에서 엄소삼거리를 바라봤습니다
우리는 오른쪽 설악으로 빠져나왔고 저어기 양평쪽으로 가면 유명산이 있고요.
카페시안 내부입니다
저기 테라스에 앉으면 분위기 넘 좋고요~
오토 캠핑장인데 월요일이라 고요....
이곳을 이용하는 캠핑족이 많으면 카페시안도 바빠지는것 같아요.
여기 단체사진은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아웅 그런데 안선영선배님 암만봐도 울 동기들하고 구분 하기 어려우신 미모이셔서요..
오전에 학원서 땡땡이.... 올리다 만 사진입니다
31회 친구들은 방부제를 먹었는지
유난히 동안인 친구들도 많고요.
여고시절부터 변치않는 미모를 가진 친구들이 많습니다.
작은체구에 어느 대인배 못지않은 김미경입니다.
19회에 이모님이 계신데 이모님 역시.. 집안 내력같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얼굴보기 어려웠던 10반천선경입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사진찍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사진이 많이 찍혔습니다.
귀염둥이~~ 보면 기막혀 할것 같아요~~미안~~ㅎ
늘 김선혜를 보면 미안...
완전 모델포스 멋진친구입니다.
제가 샘이 나서인지 찍었다 하면 눈을 감겨주거나
흔들리게 찍으니... 미안해 선혜야...
최임희 입니다
모습도 말씨도 상냥다정...
그렇지만 한 포스하는 멋진친구입니다
안선영창미회 회장님...
31회보다 9회나 선배님이신데
울 친구들속에 계시니 정말 빛나는 미모는 숨길 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미모를 유지하시는건지 궁금.. 비법이 있으실것 같아요~
김경은장로님~ 좀처럼 시간내기 어려울텐데
혼자 차가지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교장선생님포스같기도 하고요...
이분은~~믿기지 않겠지만 우리중 할머니가 제일먼져 되신분이셔요~
항상 울동기들위해 마음도 많이 쓰고 열심히 챙겨주는 강오향입니다.
최임희 김선혜 김미경입니다
우리가 먹었던 시안스페셜정식이에요~ 특별히 풋고추곁들이므로...ㅎㅎ
추억의 정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울 친구들이요..
식사후에 테라스에서 다시 생크림토스트랑 커피타임입니다
친구들 얼굴들이 웃음가득 행복가득해 보입니다.
유명산산책후에 먹은 팥빙수사진이 없네용... 먹는데 정신팔려서리....
중앙에 금년에는 총동일에 이런저런 바쁘게 31기를 이끌고 가는 신윤경회장님
너무나 완벽하게 일을 하기에 울친구들은 한해더~!! 한해더~~!!를 외치고 있는데.. 고민된것 같습니다.
이날의 주인공 이종숙화백입니다
조용조용 차분차분.. 이날은 안선영회장님도 옆에서 열심히 도와드리고
친구들도 열심히 챙겨주었습니다 늘 그럿듯이~
요건 이종숙표 찹쌀떡입니다.
요거 하나면 배가 든든~ 울친구들 먹이려고 아침일찍 맞춤주문해서
가져오느라 바빴을덴데요... 고맙...^^
식사후에 시간내서 유명산산책길입니다
시원하게 원피스를 입고온 여성스러움가득 김윤희입니다.
소모임은 작년 대학가요제세종문화회관 참석이후 오랜만에...
맨뒤로 김선혜 최임희... 임희는 양산이 한개가 아닌것 같아요..
지난번엔 다른거였는데..ㅎ
선글라스여인은 작년회장 김영주입니다
작년에는 경조사챙기느라 바빴는데 올해도 열심히 31회 모임에 열심히...
지난번에 창미회 세미나에 이어 유명산길은 두번째네요.
김경은 김윤희 둘사이 뒤로 이정림과 김선혜입니다.
웃음가득한 모습입니다.
오향이랑 윤희랑... 즐거운모습이네요~
.
선글라스 여인들이네요~~
다시 모델바뀐 선글라스여인들 2
그러고 보니 정림이 사진이 별로 없어요
미안해...이정림 천선경 김미경..
정림이하고는 속살까지 서로 확인한사이랍니다.ㅎㅎㅎ
다시 갤러리로 돌아와서 안선영회장님의 현대미술의 이해 강의
울친구들과 동네주민 몇붕이 오셨습니다
경청.... 학교다닐때 다들 한 공부한 친구들입니다.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눈에 익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31회 친구들의 흔적 양란이 반겨줍니다.
신윤경회장님을 중심으로
올해도 너무나 잘 돌아가는 31회입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갤러리시안 잔디에서 병풍처럼 산들이 둘어져 있습니다.
창미회 안선영회장님 모시고 인증샷~~!!
차에 오르기전입니다. 즐거운시간 보내고 다들 함박미소입니다.
평일이라 차도 씽씽달리고
귀경길에서 아주 편하게 왔습니다
카풀해준 친구들 고맙고 식사랑 차랑
맛있는 빙수까지...
친구들이 많이 베풀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이렇게 인증샷이라도....
다음 소모임혹은 급벙은 또 언제가 될까요~~
직장때문에 평일 움직이지 못하는 친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남기며....
첫댓글 모처럼 야외에 나가 즐겁고 재밌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종숙이 덕분에 우리일상이 윤택해집니다. 오향이가 맛있는 밥과커피도 사주고 영주가 사준 빙수도 맛있게 먹었어요. 찹쌀떡까지 준비해준 종숙이 고마웠어~~
윤경아 미애야 고마와!!
친구들 덕분에 어깨 힘이 팍팍 들어간다!!!
ㅎㅎㅎ 울도 갈곳있어 나들이 해서 좋고~~
옆에서 서포트해주는 넘 고마운 친구들땜에 좋고~~31회 화이팅~~!!
좋은 시간 보냈구나~~^^
즐거움이 묻어나네~
야외로 나가서도 좋았고
날씨가 많이 도와주었어 적당한 햇볕.... 시간 안되서 못온친구들한테 미안한마음~^^
미애의 스토리텔링 실력이 날로 늘어가네요~~ 미애야 항상 수고해주어서 고맙당~~
ㅋㅋ임희 이쁜마음씨.. 울친구들 이쁜마음씨에 열심히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