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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는 무슨 생각중일까? 아마도 아래와 같을거다.. '상차리는데 얼마 들었을까?' '상은 괜찮으니 주식으로 달라고 할껄 그랬나?' '난 수수팥떡은 별론데... 자기들 먹을라고 한거 아냐?' '오옷... 할머니는 금반지와 금팔찌를....' '요즘 금 한돈에 얼마하지?' '고모는 옷을 사왔네....어디보자.. 역시 브랜드군.....' '큰고모는 금반지 딸랑 한개..음... 빌딩주인이 너무 짜군.... -_-;;' '이런 식이면 돌잔치는 진짜 안할 수도 있다고 말할까?' |
첫댓글 따스한 봄 예원이가 태어났다고 카페에서 사진본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여름 백일잔치 했네요!! 강선생님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예원이 백일날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예원이가 한 사진 찍을 줄 아네요..ㅋㅋ 근데 강형사님 표정은 왜 이렇게 불만족스러워보이죠?
음.... 생각하는 대로 본다더니..... 난 충분히 만족했다구
축하드려요. 예원이가 태어난지 벌써 백일!! 아니 벌써! 벌써! 두번만 하면 학교 길 나이가 되겠지요^^ 예원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라~~~~~
축하드려요^^ 예원이가 벌써... 우왕 ~ 넘 이쁘다 역시 아들보다는 딸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