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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맑히기(좋은 글) 친일시인 서정주- 국화옆에서 분석 1
고진 추천 0 조회 133 07.12.06 00: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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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6 01:46

    첫댓글 말땅 서정주...용서를 구한다면 모르겠지만 친일한 자가 잘못없다고 고개를 빳빳이 치켜듬은 용서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불교인이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는 말이 안된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천도제를 올린다.저들을 용서하면 수많은 원혼이 운다. 용서따로 천도 따로인가?

  • 07.12.06 01:49

    시가 아름다운 것은 분하게도 사실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보는 것이야 별론으로 하더라도 국정교과서에서는 말소함이 상식이다...

  • 07.12.06 12:43

    울나라는 반민족행위 처벌이 이상하게도 어렵다. 세력없던 이승만 친일파와의 야합으로 광복 첫단추부터 어긋났다...그래서인지 친일시조차 국정교과서에서 내리기가 어렵다.()()()

  • 07.12.06 12:03

    평론은 어차피 따로 문학장르의 하나이지요. 작가의 작의와 독자의 느낌과 평론가의 관점은 당연히 서로 다릅니다. 맞네 아니네 하는 자체가 오히려 부자연스럽지요. 미당께서 친일을 했다면 사정여하를 떠나 매력없지요. ㅎㅎ 그 후 생활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07.12.06 12:47

    글게..개인적으로 좋아하거나 학문연구는 대학에서..국정중고교과서에서는 삭제..요런 뜻이었슴다...국문학과나오셨나부네요^^

  • 07.12.06 12:54

    예를들자면 대통령이 예수교장로여서 집에서 할레루야를 외치든 오마이갓을 외치든 누가 뭐랄사람있겠습니까?근데 공식석상에서 마이크잡고 할렐루야를 부르면 안된다는 것이죠.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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