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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봉봉 신부님 용서받은 죄인 ^^*
봉봉 추천 0 조회 94 10.03.20 23: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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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1 00:57

    첫댓글 아멘~! / 신부님, 눈이 하트 모양으로 매달려 있네요. 하느님께서 신부님께 사랑한다는 표현을 또 저렇게도 해주시는군요.. ^^ 저희도 사랑합니다~~! *^^*

  • 10.03.21 15:40

    아멘~ / 신부님의 사랑의 순간 포착입니다. ^^

  • 10.03.21 07:07

    아멘. 죄스러운 생활을 완전히 버리고 참회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 10.03.21 09:46

    아멘~

  • 10.03.21 11:13

    아 멘

  • 10.03.21 12:00

    아멘!

  • 10.03.21 20:10

    아멘~

  • 10.03.21 20:50

    아~멘

  • 10.03.23 18:17

    오!! 눈속에 피어난 노란 산수유...하느님의 작품은 어찌 저리도 아름다운지요 신부님의 사진 솜씨 또한 아름다움을 부추기는 군요

    저는 어제 함박눈이 억수같이 쏟아지는 대낮에 기도하는 자매들과 창가에서 두팔을 높이 치켜들고 사랑의 묵주기도를 10단을 연이어 버치고
    잠시 티타임을 가진뒤 몇명의 자매님들을 눈이 많이 쌓이는 빙판길에서도 모두 집까지 태워 드린뒤 집으로 돌아와 거실에 들어서니
    성모님 주위에서 장미향이 진하게 나면서 저를 반겨주었답니다 전 너무놀라 한참을 무릎꿇고 성모님과 예수님께 또다시 묵주기도를 드렸어요
    예수님과 성모님께 너무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드릴수가 없더군요

  • 10.03.25 20:01

    죄를 많이 지었다 하더라도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죄인을 보면 자신의 죄까지도 뒤집어 씌워서 더 미워하고 욕을 합니다. 사랑이 담긴 용서는 그 사람의 내면을 바꾸어 놓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입니다 저를 돌아보면서~~

  • 10.03.29 10:28

    아멘.

  • 10.03.29 19:33

    저 어릴적 생각에 제가 잘못하여 혼날 준비를 하고있는데 저를 봐주시면서 그냥 넘어가시는거예요.그때 얼마나 더 미안하고 고마웠는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용서를 얼마나 많이 받고 살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저는 바늘 구멍도 못돼요. 제 이기주의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10.04.02 11:23

    제가 알지못하는 사이에 저도 모르는 용서를 얼마나 많이 받고 살았는지 모르는때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살아지고 있음이 누군가가 나를 위해 보이지않고 들어나지않게 참아주고 인내해주고 기다려주고 희생해준 수고와 노력에 의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많이 용서받고 살고있는 사람답게 다시는 죄짖지마라 하신 예수님 말씀과같이 영적인 눈을 뜨게하여주시어 당신에 자비를 헛되게 허비하지않게하여주소서.죽을 죄인이 늘 당신에 자비를 기다리면서 용서를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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