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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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조사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방대형(方臺形)고분 전경.
남북 29.98m, 동서 26.30m 규모인 하나의 봉분 안에서
횡구식석실묘와 수혈식석곽묘, 옹관묘, 목관묘 등을 마련한 이른바 벌집형 고분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봉분 주변으로 도랑을 둘렀다.
2010.10.25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제공 >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72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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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3년전인 2010년도에
전남 영암군의 방대형(方臺形) 고분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마한(馬韓)의 고분이며
방대형(方臺形) 이란 [네모난 (4각형 피라미드형) 대(臺 - 기단)] 모양이라는 뜻이죠.
연합뉴스 2013.06.20
기사출처 -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30620102611755
이번에 다시 발굴기사가 났는데
'점토'로 벽을 만들고 방을 나눠서 여러 사람의 무덤을 만든 것이라 합니다.
꼭대기에 그 지역 최고 지도자의 석관(돌관)이 보이는데
지금으로 보자면 이장이나 면장 정도 되는 사람의 관이라 하겠습니다.
또는 그 지역 어느 유지의 집안 무덤이라 볼 수 있겠죠.
그런데 놀라운 것이
흙으로 만든 '벽'들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겁니다.
물론 흙속에 묻혀있어서 그렇다 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고대한국인들의 토성기술은 놀랍습니다.
풍납토성
다음지도
서울 송파구에 위와 같은 풍납토성이 아직도 건재하죠.
풍납토성 출처 - http://cafe.naver.com/hisda
풍납토성은 원래 높이 15미터에 폭은 50미터가 넘고
총길이 3.7킬로미터의 커다란 토성인데
아직도 많은 부분이 남아있죠.
풍납토성은 백제의 것이라 하기도 하지만
원래 만들어진 것은 기원전 마한시대입니다.
- 서울대 최몽룡교수의 연구
풍납토성 축조연대는 기원전 1세기 이전 <- 관련글
마한 때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토성이 2천년 넘는 세월을 건재할 수 있을까요.
현대의 콘크리트로 만들면
2천년은 커녕 2백년도 못가서 사라질 겁니다.
빗물에 녹고 바람에 날려서.
풍납토성은 돌을 안쓰고 거의 [ 흙(고운 모래) ]으로만 만든 것인데
뭔가 특수한 공법이 있기 때문에 2천년이 넘게 지났어도 아직도 건재한 거겠죠.
풍납토성 발굴현장 공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서울시가 지난 6개월간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발굴해 온 송파구 풍납토성의 동쪽 현장을 공개했다.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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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발굴사진을 보아도 풍납토성은 돌을 안쓰고 흙으로만 쌓은 성인데
2천년이 넘는 세월을 건재하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풍납토성 뿐만 아니라
같은 시대에 같은 방식으로 만든 부근의 몽촌토성도 아직 건재하죠.
전남 영암 4각형 고분
위 고분 꼭대기에 석관(돌관)이 있죠.
장군총
전남 영암의 4각형 (피라미드형) 무덤은
압록강 유역의 장군총과 그 형태의 유사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돌과 흙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장군총의 가운데 굴 안에는 시신을 안치하는 방이 있죠.
영암의 4각형 (피라미드형) 무덤은
장군총과 같은 피라미드 형태를 흙으로 만든 것이라 하겠습니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고대한국의 작품 <- 관련글
단지 혈통이 한국인(한민족)이라해서 다 진짜한국인이 아니고
[홍익인간]의 마음이 살아있는 사람 , 즉 남을 생각할 (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한국인이라 생각합니다.
혈통이 한국인(한민족)이라해도 [홍익인간]의 마음이 없는 사람은 진짜한국인이 아닐 것이며
외국인(다른민족)이라해도 [홍익인간]의 마음이 있는 사람은 진짜한국인의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혈통보다 중요한 것이 그 사람의 인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의 인종, 민족 여부 등과는 전혀 상관없이
오로지 그 사람이 얼마나 인간다운 사람이냐에 따라서 평가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만약 누군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붕괴시키려 억지로 무리하게 혼혈을 늘리려는 일이 있다면 이는 우스운 일일 것이고
물론 그런 짓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혈통이 다르다해서 외국인을 공연히 배타하는 일 또한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민족의 진정한 정체성은 [홍익인간의 정신] 즉 [사해동포주의]에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생명살리기에 동참하기
( 유니세프는 UN 산하기구입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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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중국 시안의 진시황릉도 피라미드형이더군요.
좋은 글이군요.감사합니다.
무덤주위에 도랑을 만드는 것은 일본 왕들의 묘와 유사하군요.
일본인이 자신들만의 유일한 문화로 인식했던 무덤양식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명확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