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7남매 가족 여행기

▲7남매 가족 동반 땅끝 여행기 / 보길도 망끝 전망대

▲안개낀 땅끝 부두에서 보길도 가는 배를 기다리며...
결국 배가 뜨지 않아 완도 가서 배를 타고 보길도 감

▲땅끝 부두에서 혜민이 혼자서..

▲안개낀 땅끝을 뒤로하고 완도로 왔지만 보길도 가는
배가 떠나 다음배를 기다리면서 정말 맛나는 점심을
즐기며

▲병준이는 점심을 먹지 않고 딴짖을 하네요

▲보길도 가는 배를 타기 직전 둘째 고모와 병준이

▲보길도 가는 배를 기다리며 해가 떴나 혜민이가
눈을 찡그렸네요

▲보길도 행 배 선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엉망이군요/둘째,네째 누이와 혜민

▲아무리 폼을 잡아도 거센 바람을 이길수는 없지요
/둘째,네째 자매의 다정스런 모습

▲네째 누나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입으로
들어간다오

▲바람이 잠잠해 지자 웃옷을 벗고 폼을 멋지게 잡은
둘째 누이

▲물보라를 일으키는 하이얀 뱃길을 배경으로
아이 눈 부셔라~~/세째 누이

▲윤선도 유배지 세연정 낙낙 장송과 정자를
배경으로/큰 누이

▲세연정을 배경으로 다정스런 올케와 시누이
/세째누이, 큰형수

▲누가보면 늦둥이를 두어 쑥쓰러운가 매롱 하네요
참 나 !!/큰 형내외, 병준이

▲늦둥이가 아니라 조카구요 큰형 부부의 다정한
포즈 어울리나요?

▲윤선도가 보길도로 유배와 절경에 취해
학업에 열중한 세연정

▲대전에서 보길도까지 운전 하느라 고생한 우리집의
막내 세연정 바위에 앉아

▲세연정 옆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시소타는 병준이
더놀다 간다고 울었대요

▲여행간 사람 모두 단체 사진을 찍는데 병준이는 시소
그만 탄다고 울어 빠지고 난 사진 찍는라 없네요

▲사진 찍는 사람 빠져 서운해서 사진 기사를
교체하고 한장 더

▲보길도 뽀쬭산 가는 중 망끝 전망대 /
故 진태문,김정돌의 7남매 분,상,예,세,외,광식,희순

▲7남매만 사진 찍는다고 삐져 우는 병준이와 함께
혜민내 가족 사진

▲몽골 일명 공룡알 해수욕장의 전경 뒤로 동백나무
숲이 절경이죠

▲공룡알 해변을 배경으로 둘째 누이 폼 잡다가
빠졌대요

▲파도가 몰렸왔다 빠져 나아갈때 공룡알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 아직도 잊지 못하지요

▲둘째 누이도 몽골돌이 너무도 좋아 큰
공룡알에 앉아서

▲네째 누이도 덩달아 공룡알을 배경으로
한장 추억으로 남겼다오.

▲둘째 누이는 공룡알 해변이 너무도 좋아 반대쪽을
배경으로 한장 더 찰칵 했다우

▲큰누이도 빠질수 없어 한장 남겼는데 앞에 쓰레기는
좀 치울걸 그랬나

▲이번 여행에 미성년자는 단 둘이었는데 그것이
병준이와 혜민이 입니다.

▲비가 내리는 보성 녹차밭 웃으라고 해 결국 웃음을
터트린 큰 누님

▲녹차밭의 싱그러움 모습과 잘 어울립니다
/첫째, 둘째 누이

▲잘 찍어 달라고 했는데 촛점이 녹차 나무에
맞아 흐리네요/미안합니다.둘째누이

▲녹차 밭에 선 네자매 사진사를 보라 했는데
세째 누이만 다른곳을 보네요

▲녹차 밭의 파아란 싱그러움과 빨간색 점퍼가
그림처럼 잘 어울입니다.세째누이

▲큰 형 부부 잘 어울립니다.그런데 형은 매롱 하는
버릇이 있나봐 왜 그런대유~~~

▲모처럼 병준이가 사진 찍을때 울지 않내요.
막내 가족!! 그림 좋습니다

▲우중에 둘째네 가족도 멋진 우산을 쓰고 찍었는데
참말로 천생 연분 이지라~~

▲녹차밭 구경을 끝내고 찾은 순천 낙안읍성
이번 여행중 가장 비가 많이 내렸다오

▲비가 촉촉해 내리는 낙안읍성 전경의 일부분,
인절미 사먹었대요/5,000원

▲낙안읍성 구경을 끝내고 정자에서 늦은 점심을 하며
마지막 건배!! 비가 내리는 날 먹는 칼국수는
엄청나게 맛났다오

▲우리나라 삼대 사찰중의 하나인 송광사 입구 계곡물이
엄청나게 좋네요

▲송광사 입구 난간에 걸터 앉아 폼한번 멋지게
잡아 보았습니다..

▲큰 형내외 그새를 못참고 부부애를 과시하네요.

▲송광사 입구 돌다리 그런데 어찌 하오리까
폭포수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관리 잘목으로
날아가 버렸다오/ 참말로 미안하구만 유~~~

▲송광사 입구 계곡물은 지금 생각만해도 절로
시원해지지 않는지요.

▲우리나라 삼대 사찰이라면 통도사.해인사
그리고 송광사/송광사 대웅전 아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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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춘 정말 고맙구 부럽구만유!!! 내년 동해갈때 우리는 끼면 안되겠네... 너무 행복해하는 가족들 사이로 끼어들 틈이 없어서... 많이 사랑하며 이해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정말 흐뭇하고 부럽습네다.. 엄마가 보시면 너무너무 흐뭇해 하시겠네요. 땡큐.. 삼춘
큰아빠!!! 사진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요......... 글씨가 너무너무 재밌어요... 제 사진 예쁘게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큰아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예쁜이 진 혜 민
사진 멋지고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훌륭한 인물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넓을廣자, 심을植자 행님! 雨中에도 사진 찍느라 고생 하셨고요..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들이 영원하길 바랍입니다.50-60대 누님! 젊은 동생들 열심히 따라 다니 실려면 오래도록 건강하세요.막둥이
동영상 너무 재밌어유 필름안들어가는거야.. 자꾸날라가는거야. 지우고 날라가구
다솔 언니 나두 이 카페 갑 했떠~~~ 자주 널러 오께~~
다정한 오누이들의 모습이 너무너무정겹게 느껴지네요...부럽기도 하구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특히 혜민이의 얼굴은 복스러운 보름달같고 예쁜 천사같기도 해서 좋네요
동네사람들... 광식이가 재주꾼여라
정말좋은여행길두고두고간직하고푼곳 그래서가끔은자랑도하지 언제쯤좋은여행할까기대되는데안녕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