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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신작詩◀▽ 참 알 수 없다 / 임보
운수재 추천 1 조회 815 16.04.27 06: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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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7 07:06

    첫댓글 세상일 알 수 없어요. 천 시인은 죽어서 사람들에게 사랑 받게 태어 났나 봅니다. 고흐 같이....
    저는 술 열심히 마셔도, 글 아무리 열심히 써도 소용없을 듯합니다.
    어디 내 뜻대로 되겠습니까? 세상일 세상 돌아가는 대로 알아서 되겠지요.

  • 작성자 16.04.27 07:35

    그런 걸 타고난 복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호월 선생에 대한 세상의 평가도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 16.04.27 08:46

    교수님, 간단해요.
    글도 열심히 술도 열심히 하세요.
    인문학도 시도 다 ~술에서 나왔잖아요.
    한잔하시고 읊는 낭창 참~멋지십니다.

  • 작성자 16.04.27 09:39

    그렇군요. 둘을 다 열심히 하는 것--- 그것이 묘책이군요!

  • 16.04.27 09:07

    천상벽 시인이 사셨던 생가를
    태안군에 옮겨놓기도.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4.27 09:40

    천 시인이 태안과도 연관이 있는 모양이군요.

  • 16.04.27 10:03

    불초도 평소 그 생각을 해본 적 있습니다...생전에 핍박받고 이 때문인진 몰라도 기벽이 있어 기행을 하고,
    거기다 요절을 하면 금상첨화..
    이쯤되면 어지간하면 불후의 명인이 되더랍니다..그림이든 문학이든,음악이든....(예술혼이 어떻고 하면서...)

    불우하게 살다간 그분들에 대한 일종의 보상심리는 아닐지..한가하게 생각해 봅니다(그분들께 누는 안됐으면 합니다)

  • 작성자 16.04.27 16:28

    불우하게 살다간 예술가들은 많이 있습니다만 다 세상의 사랑을 얻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뭔가 사랑 받을 만한 요인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 16.04.27 12:20

    이태백 시인을 닮은 천상병 시인은 아닐런지요.ㅎㅎㅎ
    항상 건강하시어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4.27 16:30

    글쎄요. 술을 좋아했다는 면에서는 비슷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16.05.05 11:19

    무엇이 길인지
    도통 헷갈리는 봄이다.
    답을 찾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5.05 15:06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퍼질러 사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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