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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유통회-
묘법연화경 일일법문:이런 까닭에 사리불(舍利佛)이여!...
이런 까닭에 사리불(舍利佛)이여!
내가 방편(方便)을 베풀어서...
모든 진고도(盡苦道-소승의 가르침을 말함)를 연설하여
열반(涅槃)을 보인 것이니라.2-113
시고사리불 아위설방편 설제진고도 시지이열반
是故舍利弗 我爲設方便 說諸盡苦道 示之以涅槃
1-이 게송은 오탁악세(五濁惡世)에 중생을 위해 두 가지의 방편법(方便法-첫째 소승경. 둘째 대승경) 중에 소승(小乘)의 열반(涅槃)을 연설하였음을 노래하신 것이다.
2-경전오품위(經典五品位)에서 첫째 수희품. 둘째 독송품. 셋째 설법품. 넷째 공양품. 다섯째 유통품이 있다. 네 번째 공양품(供養品)은 매일같이 법화경에다 공양을 드리는 일이니, 이를 음력을 기준으로 매일 법화경의 한 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면, 이를 공양품(供養品)을 닦는다고 한다.
3-매월 음력 1일에는 “제1 서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서품일”이라 한다.
4-매월 음력 2일은 “제2 방편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방편품일”이라 한다.
5-매월 음력 3일은 “제3 비유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비유품일”이라 한다.
6-매월 음력 4일은 “제4 신해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신해품일”이라 한다.
7-매월 음력 5일은 “제5 약초유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약초유품일”이라 한다.
8-매월 음력 6일은 “제6 수기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수기품일”이라 한다.
9-매월 음력 7일은 “제7 화성유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화성유품일”이라 한다.
10-매월 음력 8일은 “제8 오백제자수기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오백제자수기품일”이라 한다.
11-매월 음력 9일은 “제9 수학무학인기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수학무학인기품일”이라 한다.
12-매월 음력 10일은 “제10 법사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법사품일”이라 한다.
13-매월 음력 11일은 “제11 견보탑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견보탑품일”이라 한다.
14-매월 음력 12일은 “제12 제바달다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제바달다품일”이라 한다.
15-매월 음력 13일은 “제13 권지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권지품일”이라 한다.
16-매월 음력 14일은 “14 안락행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안락행품일”이라 한다.
17-매월 음력 15일은 “제15 종지용출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종지용출품일”이라 한다.
18-매월 음력 16일은 “제16 여래수량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여래수량품일”이라 한다.
19-매월 음력 17일은 “제17 분별공덕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분별공덕품일”이라 한다.
20-매월 음력 18일은 “제18 수희공덕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수희공덕품일”이라 한다.
21-매월 음력 19일은 “제19 법사공덕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법사공덕품일”이라 한다.
22-매월 음력 20일은 “제20 상불경보살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상불경보살품일”이라 한다.
23-매월 음력 21일은 “제21 여래신력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여래신력품일”이라 한다.
24-매월 음력 22일은 “제22 촉루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촉루품일”이라 한다.
25-매월 음력 23일은 “제23 약왕보살본사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약왕보살본사품일”이라 한다.
26-매월 음력 24일은 “제24 묘음보살왕래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묘음보살왕래품일”이라 한다.
27-매월 음력 25일은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관세음보살보문품일”이라 한다.
28-매월 음력 26일은 “제26 다리니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다라니품일”이라 한다.
29-매월 음력 27일은 “제27 묘장엄왕본사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묘장엄왕본사품일”이라 한다.
30-매월 음력 28일은 “제28 보현보살권발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니, 이를 “보현보살권발품일”이라 한다.
31-매월 음력 29일은 “여래인일(如來人日)”이라 하니, “법화경유통게”를 읽고 가까운 여래인(如來人)과 함께 식사를 하며, 법화경을 유통하는 일에 대해 서로 상의를 하는 날이다.
32-매월 음력 30일은 “지용보살 보운대법사”의 날이니, “법화경본문약찬게”를 읽고 “지용보살 보운대법사”에게 공양을 드리는 날이다.
33-양력 31일이 있는 날은 “법화경유통일”이니, 이날만큼은 시간을 내어서 법화경을 유통하는 날이다.
34-이 “공양일(供養日)”의 역사는 석가모니부처님이 과거 무량한 겁 전에 최초로 불도(佛道)를 이루시고, 사교(四敎)의 가르침을 펼친 다음에 열반에 드시고, 지금 우리들 여래인(如來人)들이 법화경을 닦듯이, 당시에 여래인(如來人)들이 공양품(供養品)을 닦는 공양일(供養日)을 정하여, 매일 같이 공양품(供養品)을 닦았다.
35-우리들 여래인(如來人)을 다른 말로 지용인(地湧人)이라 한다. 따라서 법화경에 나오는 모든 지용보살들이 지용인의 시절에, “법화경공양품”을 위와 같이 매일 닦아 불도를 이루었으니, 지금 우리들 지용인들 역시 앞선 지용인들과 같이 매일 법화경공양품을 닦는 일은 전래로부터 내려오는 수행법임을 알아야 한다.
36-첫째 “일일예불문”을 먼저 읽고, 매일 같이 음력 1일 “서품일”에는 서품을 읽고 공양을 드리며, 이와 같이 하여 28일... 29일.. 30일에 이르도록 공양품을 닦는 것이다.
37-둘째 만약 중간에 일이 있어 공양품 닦는 일을 할 수 없을 때 즉 음력 2일 “방편품일”을 빠뜨려 음력 3일 “비유품일”이 되면, 방편품과 비유품을 함께 읽고 공양을 드린다. 이는 개인적인 일 일 때에 수행법이다.
38-셋째 만약 대중이 함께 하였을 경우에는, 반드시 음력으로 지정된 날에 해당이 되는 “품(品)”만 읽고 공양을 함께 드린다. 즉 음력 3일 “비유품일” 경우에 대중과 함께 하였을 때에는 “비유품”만 읽고 공양을 드리는 것이다.
39-넷째 준비물은 1)법화경. 2)여러 가지 공양물. 즉 감로수 또는 과일 또는 떡 등이고, 만약 공양물이 없으면 없는 대로 해도 된다. 3)공양이 끝나고 공양물이 있을 경우 즉 과일 떡 등은 먹어도 된다. 4)만약 지방이나 외국 등에 출장을 갔을 경우라도 가급적이면 “일일공양수행”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5)법화경이 없으면 “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14자 법화경 다라니를 써서 붙여놓고 공양품(供養品)을 닦아도 된다. 6)법화경을 모두 외우지 못해 어쩌다 법화경이 없을 경우에 역시 “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을 써 놓고, 소리를 내 “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을 외우면 된다. 7)행사나 또는 이사 또는 개업 등의 인연이 있을 경우, 역시 음력의 날에 맞추어 그 날에 맞는 “품(品)”을 읽으면 온갖 어려움이 없어지고 좋은 일만 생긴다. 8)쉽게 말해 어떤 지용인(地湧人)이 개업을 하면, 같은 지용인(地湧人)끼리 함께 모여, 소리 내 그날 음력에 맞는 “품(品)”을 읽으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긴다. 9)또 어떤 지용인(地湧人)이 개업 등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 법화경의 품 중에서 하나의 품(品)을 출력하여, 액자를 하여 선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40-시고사리불(是故舍利弗)은! 시고(是故)는! 오탁(五濁)의 시절을 말하고, 사리불(舍利佛)은! 소승에게 방편을 가지고 교화하였음을 말한다.
41-영산제자라 할지라도 제불(諸佛)의 영산(靈山)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다. 즉 일월등명불 시절에 영산제자와 지금 법화경에 나오는 석가모니부처님의 영산제자에 있어 분명한 근기의 차이가 있다.
42-일월등명불의 영산제자는 그나마 오탁의 악세라 보기 어렵다. 즉 전륜성왕의 시절이니, 이 당시에 영산제자들은 좋은 환경에서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 왔음을 알 수가 있다.
43-하지만 지금 석가모니여래의 영산제자는 실제로 오탁의 시절에 교화를 받아왔기 때문에, 일월등명불의 시절에 비해 매우 같은 영산근기라 해도 매우 뛰어난 근기의 제자임을 알아야 한다.
44-법화경에서 타방의 부처님이 큰 보살에게 이르시길, “그대는 비록 몸이 크고 장엄하나, 지금 사바세계에 가면 큰 보살조차 그대의 몸에 비해 매우 하열할 것이다. 따라서 보살이여! 사바세계의 큰 보살의 몸이 작다고 하여 조금이라도 하열하다는 생각을 내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저 사바세계에 보살들이 비록 몸이 하열하나 지혜와 근기에서 시방세계 안에, 사바세계의 보살만한 이들이 존재하기 어렵다.”하셨으니, 이는 오탁의 시절에 교화를 받는 중생이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진 제자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45-만약 아미타불의 세계에 살고 있는 보살이나 중생의 경우, 이곳 사바세계에 태어나면 단 하루도 생명을 존속하기 어려움을 알아야 한다.
46-우리들 지용인(地湧人)은 시방세계 안에 가장 뛰어난 근기의 보살들조차 우리들을 교화할 수 있는 인연과 근기가 못되는 것은, 시방세계 안에 여러 여래인(如來人)이 존재를 하나, 우리들처럼 지용인(地湧人)이라는 말을 듣는 중생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47-시방세계 안에 보살들 중에 이곳 사바세계의 보살들이 가장 그 지혜가 예리하듯이... 시방세계 안에 여래인 중에 이곳 사바세계에 여래인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동일한 여래인 중에 우리들을 지용인(地湧人)이라 하는 것이다.
48-사바세계 안에 100억 개의 남염부주는 모두 전륜성왕의 시절이고, 오직 오탁의 세계는 이곳 남염부주 밖에 없다. 따라서 100억 개의 남염부주 중에 이곳 우리들이 살고 있는 남염부주에 여래인(如來人)이 가장 뛰어난 부처님의 제자임을 알아야 한다.
49-보운보살이 지금 이곳 남염부주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여래인에 대해 뛰어난 점을 말하고자 하면, 무량한 겁을 걸쳐 다 말할 수가 없다.
50-석가모니부처님 역시 이곳 사바세계 100억 개의 남염부주 중에, 이곳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남염부주의 출신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석가모니부처님의 입장에서 시방의 중생을 모두 가엾게 여기지만, 우리들만은 이렇게 여기시니, “내가 저절로 때가 되어 불도를 이루게 되었듯이, 나와 같은 종족은 때가 되면 저절로 불도를 이루게 된다.”하셨음을 알아야 한다.
51-아위설방편(我爲設方便)은! 소승의 근성을 위해 소승의 방편을 만들을 수밖에 없었음을 말한다.
52-설제진고도(說諸盡苦道)는! 소승의 사성제(四聖諦)를 말씀하셨으니, 첫째 고도(苦道). 둘째 집도(集道) 셋째 멸도(滅道). 넷째 도도(道道). 이다. 사성제 중에 고도(苦道)를 가지고 사성제를 모두 나타내신 것이다.
53-시지이열반(示之以涅槃)은! 소승의 열반인 유여열반(有餘涅槃)의 가르침을 보였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다.
54-같은 중생의 입장이란, 과거 무량한 겁 전에, 사리불이 중생일 때와 문수와 미륵 등이 중생일 때와, 우리들 역시 중생일 때에, 역시 오탁의 악세였으나, 부처님이 근기를 관찰해 교화하는 일에 있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니, 먼저 소승의 근기와 보살의 근기를 교화하시고, 우리들처럼 여래의 근기는 부처님 멸도한 뒤에, 법화경에 의지해 불도를 이루게 하시었다.
55-따라서 제발 소승의 사리불 등과 8만 명의 보처보살은 우리들과 그 근본 태생이 다름을 알고, 이들이 우리들의 스승인 줄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석가모니부처님이 분명하게 법화경에서 말씀을 하시었으니, “여래 멸도한 뒤에 중생의 스승은 지용보살이다.” 라고 하였고, 보운보살이 부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여 분명하게 말을 하였으나, 아직도 문수보살이니 미륵보살이니 관세음보살이니 하면서 이들 하열한 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첫째 법화경을 분명하게 관찰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째 도대체 부처님이 하신 말씀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도무지 보운보살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56-보운보살이 분명하게 말을 하는데, 보운보살은 지용보살의 후예이고, 우리들 법화경유통회에 여래인들 역시 지용(地湧)의 후예입니다.
57-보운보살은 그 지혜에 있어 문수보살과 미륵보살과 관세음보살에 비해 결코 하열하지 않는데, 하물며 용수보살과 천태보살에 있었으랴! 따라서 보운보살의 가르침을 제발 믿으시기 바랍니다.
-偈頌-
우리들은 지용의 후예이다.
따라서 근본이 하열한
사교의 보살은
우리들을 교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처님이 법화경에서
이들 8만 명의 큰 보살에게
법화경의 유통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보운보살은
분명히 지용의 후예이니,
보운보살만이
여래 멸도한 뒤에
여래인들을 교화해
불도에 들게 할 수가 있다.
보운보살은
이미 아만(我慢)과 교만(驕慢)과 자만(自慢)을 모두 떠났고,
마치 전생에 형과 동생과 같이
여래인들을 대하는 사람이니,
오는 6월27일에
법화경유통회에
모든 여래인들은
꼭 첫 법화경유통회의
법사회(法師會) 모임에
참석을 하시기 바랍니다.
-寶雲法師 苦道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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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교' 즉, 법화경을 바로알게 해주신, 저에게는 가장 큰 은인이시자 스승님이신 경주 남산끝자락 현광사에 주석하고 계시는 동광스님으로부터 법화경을 배우며 공부할적에 매월 법화경28품과 무량의경, 관보현보살행법경을 한번씩 읽어나가는 수행을 실천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였었는데...,
지금에서야 실천할수 있는 때가 다가온것같습니다.
게으름이란 이름의 마구니를 쳐부수며 이번에는 기필코 실천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다져봅니다. 오늘이 음력5월 2일만큼 서품과 방편품을 읽으며, 내일부터는 여법하게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여지이다
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
공양품닦는 법을 알게되니 환희심이 납니다 어제 읽지못한 서품과 방편품 읽으며 여법하게 실천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나무보운대법사님께귀의 공양 공경 찬탄예배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_()()()_
감사합니다~
나무보운대법사 스승님께 귀의 하옵니다 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
나무일승묘법연화경 ()()()
법화경유통회에
모든 여래인들에게
공양 공경 존중
찬탄을 드립니다.
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 _()()()_
감사합니다 () () ()
일승묘법연화경 일체제불신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