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구역상 통영시 한산면에 속하는 섬 장사도를 우연히 첨으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아 거제시 가배에서 아침 6시 30분에 출항행사를 마친 온누리호(타고간배)와 씨프렌드호(타고나온배)를 이용하여 주최측의 얘기로 약450여명의 인원이 장사도에 입도하게 되어있었는데, 구름과 안개로 인하여 해상에서의 일출을 맞이하지는 못하고 장사도만 입도하여 2시간여 구경하고 장사도관리사무소에서 제공한 새해떡국으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지금 시기보다는 꽃피는 봄이나 가을이면 외도보다 아름다운 장사도의 절경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바다한가운데 선상에서 일출 대기중(날씨가 영 도와주질 않습니다)
▲ 옆지기(별로 춥지도 않은데 완전무장을 했네요)
▲ 일출대기중 선사에서 제공한 폭죽놀이중(나중에 저배 타고 나옵니다)
▲ 드디어 장사도에 첫발을
▲ 저배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 장사도 관리소 직원의 안내를 받기 위해 대기중
▲ 처이모님부부
▲ 씨-프랜드호 선장 사모님
▲ 이동중
▲ 동백꽃이 간간히 피고 있습니다.
▲ 전망대
▲ 무지개다리방향 전경
▲ 야외공연장과 브론즈작품들
▲ 바다풍경
▲ 부엉이전망대
▲ 무지개다리에서 같이간 일행들
▲ 장사도분교에 마련된 분재원
▲ 출항대기중(입항장소와 출항장소가 다르다는사실)
▲ 나올때까지 날씨가 영 도와주질 않습니다.
▲ 배 타기전
▲ 가배항도착
☞ 외도와는 달리 장사도는 섬 어느곳에서나 바다가 보이는 섬입니다. 우거진 동백과 후박나무숲 벤치에서 향긋한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아주 편안한 곳이더군요!! 올한해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