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올레 1코스는 동구아양루에서 수성구 신매까지 가는 길입니다 시작하는 길은 정비된 길로서 운동이나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첫번째 갈림길부터는 조금 더 고즈넉합니다 이번 코스는 금호강을 따라 동남쪽으로 걷습니다 금호강 물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아양루 지하철1호선 아양교역 3번출구 아양교 건너기 전 오른쪽 공영주차장 언덕위(통천사 옆)
동촌구름다리 아양루에서 동쪽으로 나 있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 강변으로 내려가서 아양교 반대쪽(진행방향)으로 걷다보면 강변의 버들숲을 지나 동촌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도강료(성인1천원,어린이7백원) 구름다리를 건너지 않으시려면 아양교를 건너시면 됩니다
화랑교 버드나무 화랑교 아래를 지나 좁은 흙길로 걸어가면 강변에 예쁘장한 버드나무 한그루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잠시 강바람도 맞고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금호폭포 율하천과 금호강의 물길이 만나 보에 채여있다가 넘쳐 흐르는 곳 이곳을 우리는 금호폭포라고 이름지었답니다
강변동서타운 앞 갈림길 안심공원으로 가는 작은 다리를 건너세요 오른쪽으로 [마라톤]코스 화살표가 있습니다->수정 앞으로 가다 오른쪽 강변으로 잔디밭이 나오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작은 다리를 건너세요^^ 둑으로 가서 안심공원 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다리 건너 계단을 올라가고 텃밭길로 금호강변으로 걷고 싶을 때는 다리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강따라 가세요
안심공원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둑길로 걸으시는 것보다 강변길로 걷는 게 더 좋습니다 텃밭이며 강태공들 구경도 하고, 흙길에 차가 없어 좋지요
범안대교 아래 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머리위로 범안대교입니다 범안대교 아래로 금호강을 오른쪽에 끼고 계속 걷다보면 낮지만 긴 다리가 나와요
가천잠수교 율하2지구 초입에 있는 가천잠수교 강을 가로지르는 이 다리를 건너주세요 강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참 좋답니다 시간대가 맞다면 일출이나 일몰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동쪽(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왼쪽언덕으로 올라가 강을 따라 걷습니다 금호강을 따라 가는 작은 둑길입니다
금호강과 남천의 갈림길에서 걷다보면 시멘트길이 나오고 물길이 갈라집니다. 우리는 이제 남쪽방향, 남천과 시지천으로 걷습니다
신매역으로 길을 따라 가면 백년가약 아파트 단지가 나옵니다 아파트단지를 끼고 왼쪽의 매호1교를 지나 두레타운 방향으로 직진을 계속 하면 신매역이 나옵니다 이제 2호선 신매역을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 3시간 내외 (걸음걸이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 추천볼것 : 금호강 생태계, 금호강은 금호숲이라고 부를 만큼 풍부하고 아름다운 생태계입니다. * 주변시설 : 화장실 (아양루역 및 출발점 공영주차장 내 화장실/안심공원) * 먹을거리 : 둑길을 넘어가면 동네가 있으므로 간단한 것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신매역 맞은편 시지동네공원에 먹거리타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으므로 취향대로 골라드실 수 있어요 이후 동네 맛집을 리포팅해드릴 예정입니다
첫댓글 팔공산 어느 코스가 좋을까요?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참석여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두잉 6기 / 00학번 / 김원한 / 팔공산 산행 + 집들이 / 은해사 코스!
두잉 6기/ 03학번/ 전효민/ 팔공산 산행 + 집들이/ 갓바위코스 ㅋㅋ
갓바위코스는 너무 짧지 않나? 2시간 정도면 끝인데.
짧게 가자잉.. 환준 교수님 보고싶당 ㅋㅋㅋ
꺄악~ 정희가 온다다다다다!!
두잉 6기 / 00학번 / 홍윤기 / 팔공산 산행 + 집들이 / 오늘 아침에 전화통화 했습니다~
윤기가 진국이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지 묻기로 했습니다.
두잉 임정희 후배님에게 번개모임 함께 할 재학생은, 두잉카페에 댓글 달도록 안내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방앞에 두잉번개 자보 붙였어요^^^^
연락오는 즉시 바로바로 댓글 올릴게요~
두잉 10기 / 07학번 / 임정희 / 팔공산 산행 + 집들이 / 팔공산을 잘 몰라서요ㅠ 아무곳이나 좋아요~
두잉 6기 / 00학번 / 박진국 / 뒷풀이 참석 혹은 그날 진영이형 일정에 따라 바뀜 ^^;
역시 JYP사단.
두잉 4기 / 98학번 / 박진영 / 뒷풀이 참석 미지수 ^^; 요즘 많이 바쁘시다고 함
벌써 내일이구나. 너무 만만하게 진행했나? 일정 자세하게 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