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토종 갓(사진)에 암을 예방하는 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가 보유중인 토종 갓 종자 240종을 재배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시니그린’과 ‘글루코나스투틴’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니그린과 글루코나스투틴은 유방암과 위암·난소암 등의 종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31-29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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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우리는 매년 이걸 먹고 있긴한데요...많이 먹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