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오후에 미니온실에 120구트레이에 연농2호 240개를 파종하엿습니다.
그간은 연농1호만 재배하여 가족,친지에게 나누어먹었는데, 신품종 연농2호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것이라서, 잘될지 걱정입니다.
15일내외를 온실에서 육묘한다 계산하면 4월초에 노지로 나갈것인데, 대전지역은 만상이 4월15일이라는 기록이잇습니다만,,,,'
콩과류와 달리 옥수수는 냉해에 그래도 강한 편이라 약한서리에는 별피해가 없더군요.
옥수수는 트레이에 2알씩 심기도하는데, 연농2호는 1호보다 굵어서 한알을 넣어도 트레이구멍이 꽊찬 느낌이네요.
올해도 옥수수농사 잘되면 좋겟습니다.
상토를 덮고 마무리하엿습니다. 이제 뒷뜰에 정한수 떠놓고, 신령님께 옥수수농사 잘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봅니다.
3/16 대학찰 600여개 추가 파종.
월남고추도 두개 씨앗 갈라서, 빵포장 용기에 파종하였고...
비타민나무씨앗과 스태비아도 6*6트레이에 파종하고...
내일은 양귀비씨앗도 심어볼 생각입니다. 온실안은 숨막힐정도로 너무더워요. ㅋㅋㅋ
첫댓글 여러가지 작물을 파종하셨군요... 월남고추 빵포장 용기 파종이 이채롭습니다^^.
시험삼아 해보는것입니다. 작년에 하늘천님댁에서 얻어, 씨앗을 받았습니다.
정겨워 보입니다.여러가지 작물들 골고루 재배하는 기쁨 가득할 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짜라서 잘될지 걱정입니다. 조류피해가 없는곳은 노지에 직파를 하세요.
옥수수 많이 재배하시네요. 벌써 여름 옥수수 밭으로 달려가는 듯합니다.
하얀이농원의 규모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