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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詩♡│신작詩◀▽ 백모란 / 임보
운수재 추천 0 조회 232 16.06.02 05: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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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02 05:49

    첫댓글 모란이 진 지 달포가 되어 가건만 나는 아직도 모란을 앓고 있나 보다!

  • 16.06.02 11:54

    멋진 시 입니다.
    지상에선 요염한것은 죄가 안되는데,
    모란은 왜 쫒겨 다니는 것 입니까. 잘 보았습니다.
    늘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6.02 18:48

    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 16.06.02 12:08

    백색과 흑색이 가장 무게 있게 "요염"한 색인 듯합니다.
    너무 찬란한 흑, 백색이면 쫓겨 다니는군요.

  • 작성자 16.06.02 18:50

    그래서 의상에서도 흑과 백을 아무나 소화해 낼 수 없나 봅니다.

  • 16.06.02 12:45

    신들도 질투를 하듯 천상도 지상도 다 그러한가 봅니다
    자칫, 너무 황홀하여 불행의 그늘에 가려질까봐 걱정도 되고요.

  • 작성자 16.06.02 18:53

    황홀의 극치를 담은 빛은 백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해 봅니다.

  • 작성자 16.06.02 19:49

    졸시에 대한 이해의 혼란이 없지 않은 것 같아 [시작노트]를 덧붙였습니다.

  • 16.06.04 07:47

    백색의 황홀!
    백모란에 마음 뺏기신 선생님, 또 일년을 꼬박 기다리셔야겠네요.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잡아두셨으니 두구두고 보시며 달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6.06.04 08:23

    영랑이 모란에 심취했던 심경을 조금 이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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