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애틋한 봄날이여 !
춘일(春日)
詩 / 朴木月
여기는 경주
신라 천년 .....
타는 노을
아지랑이 아른대는
머언 길을
봄 하루 더딘 날
꿈을 따라 가면은
석탑(石塔) 한 채 돌아서
향교(鄕校) 문 하나
단청(丹靑)이 낡은 대로
닫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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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일(春日)
江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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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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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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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장소가 어디메뇨? 그저 신비롭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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