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많은것을 생각케한다, 착한 연욱이의 마음을 이해할것같은 일이 나의앞에 있어지니..... 긴 세월을 함께 자식의 운동으로 인해 함께 공유했던 친구가 추석전 인사까지 오가던이가 추석 담날 응급으로 병원행 나흘뒤 암으로 병명 진단,...왠 일이던가 암 말기로 위암 임파선암 골수암 사람이 일어서지도 못하고 남은 한달여의 시간밖에 위로의 말도 ,어안이 벙벙하더구만...삶의 안일한 생각에 건강은 설마로...이럴수도 있다니 말일세.....우리모두 건강을 챙겨봄세...
첫댓글 모두 다 인생의 일부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도 낯설고 가슴이 먹먹해지곤 하네
익숙해지고... 편안하게 받아 들일 날이 오긴 올까?
내 나이 돼봐. 그런거 암만봐두 편안해 질테니까...ㅎㅎ
죽음이란, 많은것을 생각케한다, 착한 연욱이의 마음을 이해할것같은 일이 나의앞에 있어지니.....
긴 세월을 함께 자식의 운동으로 인해 함께 공유했던 친구가 추석전 인사까지 오가던이가 추석 담날 응급으로 병원행 나흘뒤 암으로 병명 진단,...왠 일이던가 암 말기로 위암 임파선암 골수암 사람이 일어서지도 못하고 남은 한달여의 시간밖에 위로의 말도
,어안이 벙벙하더구만...삶의 안일한 생각에 건강은 설마로...이럴수도 있다니 말일세.....우리모두 건강을 챙겨봄세...
어쩌다 우연히 마주한 낮선 죽음은 충격 이었으리라.
그러나 혹시 화장장에 가 보신적은 있수? 수 없이 차례대로 밀려드는 죽음들. 그 속에서의 느낌은 좀더 다를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