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맞이하는 가을♡
어디쯤 왔을까가던 길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삶을 사랑했을까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 했을까
낡은지갑을 펼치면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지금까지무얼하고 살았을까 하는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까그리움을 다하여붙잡고 싶었던그러한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그 욕망의 시간도중년의 가을
앞에서면 모두가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
그래이제는 어디로흘러서 갈 것인가를걱정하지 말자아쉬움도 미련도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중년에맞이하는가을 앞에서는그저 오늘이 있어내일이더욱 아름다우리라그렇게믿자그렇게 믿어 버리자.
-모셔온 글-
첫댓글 배경음악은 얼마전 우리들 곁을 떠난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에"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마음같내요
공감합니다..
서글퍼지기도 하구요~
그냥살지는 않았잖아여, 깊어가기도 했으니까요 ~~
좋은글 감사해요
글과음악배경그림..가슴에넘깊이닿는..가을글입니다~그렇게우린중년이되어서~총맞은가슴처럼폐허된심정의가을을맞고있네요
슬프네요. 하지만 희망적이기도 하네요. 잘 봤습니다.
가슴에 무언가가 전해오네요..난 무얼 어떻게 하면서 인생의 반을 살았왔을까? 하는생각에~~가슴이 먹먹해지고 이젠 나이더 먹어갈텐데 앞으로 어찌살아야하나??아프지나 말고 건강하게나 살았으면 좋으련만~~나이먹으면 여기고장.저기고장...ㅠ.ㅠ넘싫어라~~
내자신을뒤돌아보게되네요감사합니다
중년에 가을은 왼지 더 쓸쓸해 지는듯 하네요
열심히 살아온 오늘이 있어 내일은 좀더 아름다울 것이란 믿음으로 ~~~조은글 감사합니다...^^
중년에 맞는 가을거기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면........마음은 흐르는 시간처럼한순간도 멈춰있지않다
활짝웃으며 노래부르던 가수분의 얼굴이 오버램 되며 인생사 무상함을 느끼지만 오늘에 충실하며 살자! 입니다.
잘읽고 감니다 내마음과 똑같네요
마자요.조은글 고마워요.
공감하며서 즐기고 갑니다
나도 나이가 들어 모든걸 니이탓 탓 하며 헛물을 켜는데..사진 속 낙엽색깔처럼 곱게 물 들고싶다아름다운 중년이고 싶다.글 감사합니다. ^^
슬픔이 밀려오네요.
아름다운 단풍같은 중년이에요. 빈 의자에 마음을 나눌 친구만 있으면 멋지겠는걸요.
저도같은마음이네요~~감사~^^
모셔갑니다
곱게 중년을 보내고 싶네요..최헌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글에 내자신 뒤돌아보면서...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고맙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사이 저도 중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가을 단풍처럼 예쁘게 살고 싶어요.....
맞는 말입니다...저도 어느덧 이 모든 느낌을 공감할 수 있다니..세월이 유수같아서...
첫댓글 배경음악은 얼마전 우리들 곁을 떠난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에"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마음같내요
공감합니다..
서글퍼지기도 하구요~
그냥살지는 않았잖아여, 깊어가기도 했으니까요 ~~
좋은글 감사해요
글과음악배경그림..가슴에넘깊이닿는..가을글입니다~그렇게우린중년이되어서~총맞은가슴처럼폐허된심정의가을을맞고있네요
슬프네요. 하지만 희망적이기도 하네요. 잘 봤습니다.
가슴에 무언가가 전해오네요..
난 무얼 어떻게 하면서 인생의 반을 살았왔을까? 하는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이젠 나이더 먹어갈텐데 앞으로 어찌살아야하나??
아프지나 말고 건강하게나 살았으면 좋으련만~~
나이먹으면 여기고장.저기고장...ㅠ.ㅠ
넘싫어라~~
내자신을뒤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중년에 가을은 왼지 더 쓸쓸해 지는듯 하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열심히 살아온 오늘이 있어 내일은 좀더 아름다울 것이란 믿음으로 ~~~
조은글 감사합니다...^^
중년에 맞는 가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거기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면........
마음은 흐르는 시간처럼
한순간도 멈춰있지않다
활짝웃으며 노래부르던 가수분의 얼굴이 오버램 되며 인생사 무상함을 느끼지만
오늘에 충실하며 살자! 입니다.
잘읽고 감니다 내마음과 똑같네요
마자요.
조은글 고마워요.
공감하며서 즐기고 갑니다
나도 나이가 들어 모든걸 니이탓 탓 하며 헛물을 켜는데..사진 속 낙엽색깔처럼 곱게 물 들고싶다
아름다운 중년이고 싶다.
글 감사합니다. ^^
슬픔이 밀려오네요.
아름다운 단풍같은 중년이에요. 빈 의자에 마음을 나눌 친구만 있으면 멋지겠는걸요.
저도같은마음이네요~~
감사~^^
모셔갑니다
곱게 중년을 보내고 싶네요..최헌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글에 내자신 뒤돌아보면서...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고맙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사이 저도 중년의 나이가 되었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가을 단풍처럼 예쁘게 살고 싶어요.....
맞는 말입니다...저도 어느덧 이 모든 느낌을 공감할 수 있다니..세월이 유수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