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관광박람회 서포터즈 2기 안준석입니다.
다들 개강도하고 새로운 2015년에 적응하시느라 바쁘시죠??
저는.....6.25일 짜로 군 입대를 명받아 휴학을 하며 남은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시간 중 서포터즈를 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 뜻깊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알려드릴 내용은!!!!
합천 군청에서 일하고 계시는 관광 담당자 분들과의 인터뷰 시간입니다!!!
평소 합천에 대해 궁금했던 것과 관광자 분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인터뷰 탐방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저와 같이 합천서포터즈가 된 정주아 서포터즈와 만나기 위해 합천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제가 일이 있어 대구에서 출발을 했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관광담당자 분들은 합천이 워낙 넓다보니 관련 부서도 많아 합천 군청이 아닌
제2청사에서 근무하고 계셔서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제2청사로 향했습니다.
물어물어 도착한 합천 군청 제2청사!!! 주변에 공사가 진행중이라 그런지
익숙한 꼬깔콘이 놓여 있더라구요..ㅎㅎ
이제 담당자 분들을 만나러 안으로 GoGo!!
저희가 인터뷰 하게될 이동률 담당님과 이정열 주무관님은 관광진흥과의 관광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이 합천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저희 인터뷰를 도와주신 관광 관계자 분들을 소개합니다!!
왼쪽이 이동률 담당님이시고 오른쪽이 이정영 주무관님 이십니다!!
처음 뵛는데 너무 다정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정주아 서포터즈 입니다(표정이 너무 진지하죠?ㅋㅋㅋ)
그럼 저희가 인터뷰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Q : 합천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합천(Hapcheon, 陜川)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가야국에서 다라국으로 있다가 삼국시대에는 신라에 편입되고, 고려시대 때 합주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계현,삼가현,강냥현이 합천군으로 합쳐지게 되었습니다. 합천은 강이 흐르는 곳입니다. 강은 생명력을 뜻합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마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합천은 경상남도 서북부에 있고, 인구는 현재 약 5만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1개의 읍과 16개의 면을 가지고 있는 경상남도에서 제일 면적이 큰 군입니다. 또한, 대표적인 산으로는 백두대간 자락의 국립공원인 가야산과 군립공원인 황매산이 있습니다. 특히나 황매산 철쭉제는 국내3대 철쭉제로 꼽힐 만큼 유명합니다. 합천의 향토노래로는 ‘합천아리랑’이 있습니다. 합천의 향토가수인 수연씨가 부른 이 노래는 합천의 아름다운 곳들이 가사에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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