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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사서함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ㅇ 작은뭉치 ㅇ 추천 13 조회 131,662 15.04.10 05:38 댓글 1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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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11 06:47

    느긋한 아침을 만났습니다.
    아침속에 가만히 서 있으니
    스치는 바람 한 줄기
    이슬한방울 떨어지는것처럼
    상쾌함을 줍니다.

    한 주 같이 걸어온 길
    제게도 행복이었습니다.
    봄도 만나고
    꽃도 피우고
    이젠 초록의 싱그러움에
    발 담궈야겠어요

    무인 판매대는 들어 봤는데
    무인 찻집도 있구나..

    아직은 세상인심이
    밝고 예쁘네요

    서로 믿고 의지되는 세상
    그 세상이
    우리들의 마음밭 의자 입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행복여심 님

  • 15.04.11 09:20

    휴식을 주는 평안한 의자라면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12 05:57

    고운 아침입니다.
    아침을 시작하는 시간
    내 손으로 만들어지는
    하루가 있다면
    오늘의 편안한
    의자가 되는일 이지요.

    조용히 시작하는 아침
    맑은 소리로
    깨어 줄 아침이 있다면
    이슬달고 울리는 풍경처럼
    행복을 달아 놓은 의자 일거에요

    아침이 곱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행복하세요..마마님

  • 15.04.11 11:17


    감사 드리며
    기쁨 감사 웃음이
    넘쳐나시길요
    누구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디딤돌...

  • 작성자 15.04.12 06:00

    디딤돌..
    우리말이 참 이쁘죠?

    글로 써도 이쁘고
    들어도 곱고
    그런 사람이 된 다면
    더 없이 아름다운 마음이겠지요.

    디딤돌이
    단단한 징검다리가 되길 바래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고맙습니다..diamond 님

  • 15.04.11 14:12

    누군가의 작은의자가 되고 있는지도 모를
    우리들이 이야기 아닐까요??
    ㅎ~~ 지각생의 하루 인사입니다..
    힘찬 오후 되십셔!!

  • 작성자 15.04.12 06:03

    누군가에게
    그늘내린 계단의
    작은 공간만 될 수 있어도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늦은밤 걸려 온 딸 아이가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아이에겐
    의자가 되겠지요?

    편안하고
    정스런 의자처럼
    함께하는 우리들이길 바래요

    이삔날 되세요
    감사합니다..제비동자님

    답장도 지각을 했어요~~^^*

  • 15.04.11 18:26

    요즘 봄나물 새순들이 모두약 인걸요
    재래시장에 새싹으로 돋아난
    새순들이 쏟아저 나와있어 없는게 없습니다
    싱싱하고 좋은것만 골아서
    올망졸망 바구니에 담아왔습니다
    싱싱한 미더덕 된장국 끓이고
    두렵은 살짝 되처서 초간에 버물어놓고
    오늘 저녁은 식탁엔
    산들바람이 한가득 올려 놓았습니다
    행복한 밥상 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해질려고
    노력 중이네요

  • 작성자 15.04.12 06:08

    말만 들어도
    군침도는 밥상입니다.
    숟가락 하나 더 얹어 주세요~~^^*

    봄의 야채들이
    모두 약초가 되는건
    찬 바람 속에
    의연히 살아줬기 때문이겠지요

    아픔뒤에 만나는 행복이
    더 크고 귀한것 처럼..

    여린 봄이
    그래서 겨울보다
    더 어여쁜것 같아요

    싱싱한 식탁의 에너지로
    활기차고
    즐거운 주말되세요..내마음향기님

  • 15.04.11 23:24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12 06:09

    포근한 아침이
    파릇하게 싱그럽습니다.

    곱게 핀 하루
    예쁘게 채우는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스프링스님

  • 15.04.12 07:57

    작은뭉치님!
    그대의 가슴속에 진국으로 가득찬
    정신적 보물들이 옹골지게 담겨진
    작은의자에 기대어
    봄 하늘을 보았답니다

    하늘은 청아하고 새들의화음..
    향기로운 꽃들의 방긋미소가
    가슴시도록 아름다운 아침산풍경에
    마음의글을 엮어 뭉치님게 전해드리려
    했었는데..

    써놓고 보내드리지
    못한채 어제가 가버리고..
    회색빛 하늘의 오늘을 맞이했네요

    제겐~어느메 시간적특례가..,.

    늘~저는 요람같은 뭉치님 의
    가슴의 의자에 기대어앉아
    외로움과 시련을 내려놓고
    희망의 꿈 ᆞ 함박웃음진 실눈으로
    아름다이 엮어갈래요

    뭉치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 작성자 15.04.12 08:10

    감사로 열어 둔 아침 입니다
    해를 가린 하늘이지만
    행복합니다.

    참새들 친구데려와
    지저귀는 나뭇가지
    새순입은 나무들도
    행복해 보입니다.

    늦게 도착한 편지가
    분주한 아침을 웃음짓게 합니다.

    바빠도 즐겁게 살고
    힘들어도 웃으며 살아요

    함께 가는길..
    마음으로 만든 오솔길에
    새 소리 처럼 정답고
    들꽃처럼 곱게

    욕심없이 오손도손
    정 꽃 피우며 살아요

    바쁜 출근길..
    그대 마음을 안았더니
    어느새 미소꽃이 활짝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사랑합니다..헬렌수키님

  • 15.04.12 17:31

    그런 사람이고싶습니다.
    풍성한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15.04.12 18:57

    좋은 글과 음악 감사드립니다.

  • 15.04.17 19:56

    작은 의자 언제 어디서나 좋지요

  • 15.11.04 07:04

    자신에 마음을 잠시 정화시킨 글인것십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3.17 19:47

    넘좋은글감사드립니다
    늘그대의건강과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고운밤고운시간되소서~~~♤

  • 17.01.01 12:46

    좋은글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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